만날때 마다 반겨주는 모카

여동생 집에 놀러 왔어요

여동생이 분양해서 간 모카

현관에서 반겨주고

자리 잡고 나서는 놀아달래요

 

 

 

 

얌전한 스타일인 모카

저하고 진수오빠를 만나면

잠깐 하고싶은거 다 하는 것 같아요

 

 

 

태어날때 부터 봤던 사람이라 그런지

지금도 반겨주고 너무 좋아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엄마인 뜬금이를 만나도

기억하고 잘 놀아요

 

 

 

아직 동생과 인사도 못함

그래도 반겨주니까 너무 좋아요

 

 

 

행복한 표정 ^^

한참 시간 보내고 밥도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