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풍경이 이쁜 카페 [카페목천]

흑성산성에 갔다 와서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고

살짝 산행에 지쳐서

카페에 왔어요

주차장 부터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내부는 좀 단아한 느낌

한국 소품들도 있고

좋더라구요

평일 인데도 사람이 좀 있었어요

 

 

 

메뉴가 테이블에 전시 되어 있었어요

샘플이라고 되어있는데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직원분이 그닥 친절하지 않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궁금해서 주문한 피넛크림라떼

고소하면서 맛있었어요

 

 

 

진수오빠는 뜨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콩크림눌림쑥떡 주문했답니다

바삭하면서 쑥향이 올라오는데

맛있었어요

손에 안 달라 붙으니까 좋더라구요

콩크림도 신기했어요

 

 

 

창밖으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잘 쉬다가 밖으로 나와봅니다

가을 단풍과 함께

햇살이 잘 어울어져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들리고 싶은 카페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