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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나와 뒹굴거리는 노랑이
집사가 있다만 겁 상실
마당에 나와서 뒹굴뒹굴
야옹야옹 하면서 신났어요
까망이와 꼬물이는
겁이 워낙 많아서 밖으로 못나간데요
문 앞에서만 서성 거리다가
건물 안 바닥에 뒹굴뒹굴
오후에는 방 바닥에 누웠네요
피곤한가 봐요
노랑이는 늘어진 꼬물이 구경 중
편안하게 누워 있는 꼬물이
꼼짝하기 싫은 것 같아요
집사랑 눈 마주친 노랑이
꼬물이는 아무래도
저 자세로 잠을 잘 것 같네요
뒹굴뒹굴 꼬물이
집사가 관심을 보여주니까
다시 눈이 반짝반짝
관심을 껐더니 다시 멍~~
편하게 있어 꼬물아
자고 싶으면 자고
뒹굴 거리고 싶으면 뒹굴거리고
하고 싶은데로 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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