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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는 품에 안기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하지만 집사 옆구리에 붙어서
잠을 자는건 너무 좋아해요
집사가 잠을 자는 방에
먼저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너무 귀엽답니다
꼭 집사 옆으로 오려고 해요
추우면 이불 안으로 들어온다고 하고
따듯하면 옆 이불에 자리잡고
뒷발을 준답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면
모니터 앞으로 오는 노랑이에요
자리를 잡고서 졸고 있습니다
꼭 감은 눈이 너무 귀여워요
아직 잠이 가득
졸린 표정의 노랑이에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빗질 받고 있는 노랑이에요
너무 좋아한답니다
집사 편안하게 자세를 잡아줘요
턱 아래도 빗질을 해주고
꼬리까지 살살 해줍니다
요거 받고 싶어서도
모니터 앞으로 오기도 해요
꼬물이는 빗질 싫어했는데
모니터 앞에 올때 조금씩
빗질을 해줬더니 지금은
빗질 받고 싶어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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