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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와 꼬물이
일찍부터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제 두마리 함께 오려나 봐요
집사 컴퓨터 마우스 움직일
자리가 좁아 졌지만
너희만 좋다면 ^^
둘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집사가 이일 저일 하고
돌아다녔더니 꼬물이도
책상 아래로 내려왔어요
개껌과 함께 뒹굴뒹굴
기분이 좋은 꼬물이에요
노랑이는 모니터 앞에서
이동할 생각이 없네요
요 녀석 때문에 어디갈지
보고하고 다녀요
잠깐 갔다 올때는 기다리라고 하고
오래 걸릴 일이 있으면 얘기 해줘요
보통 다른 곳에 가서 잠을 자더라구요
똥실똥실 꼬물이
집사 닮아 몸매가 저런걸까...
아프지만 말았으면 싶어요
할일이 많은 집사인데
두마리 고양이가 다시
모니터 앞으로 모였어요
자료 조사를 해야 하는데...
그래도 투닥 거리지 않고
자리를 잡는 노랑이와 꼬물이
꼬물아~~
엎드릴 생각 없니??
하품까지 했으니까 자리 잡아줘
그래도 요 녀석들 때문에
집사는 웃을 일이 많아요
한번씩 뭐하는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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