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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위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꼭 집사 베게 쪽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알러지가 심하지는 않는데
없지는 않기 때문에
위쪽에 이불을 하나 더 깔아줬어요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갔다 돌아오면
집사가 마지막에 있던 자리
또는 냄새가 많이 나는 장소에
노랑이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꼬물이는 주방 창가에 있네요
잘 안올라 오는데 집사가
뭐하는지 궁금했나 봅니다
밖에 새가 보이는지
한번 뒤돌아서 쳐다보는 꼬물이
꼬물이는 막둥이다 보니까
고양이 언니들이 하는 행동
집사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아요
되도록 위험한 곳은 못 올라오게 해요
그냥 바닥을 주먹으로 탕탕 치면
잘 알아 듣는 편이에요
혹시 집사가 없을때 위급한 상황이
만들어 져서 도움을 못 받게 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창가쪽 말고 위험한 곳은
못 올라가게 하니까 아직까지는
별일은 없는데 항상 조심 조심 합니다
나이들이 조금 있는 터라
따로 계단을 만들어 주지는 못하고
리빙박스를 꺼내서
계단으로 사용하게 하고 있어요
헌데 노랑이가 엎어져 버렸네요
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자 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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