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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집사와 같이 자는 노랑이와 개껌에 빠진 꼬물이

by 황금냥이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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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에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 줬어요

오른쪽에 보이는게 베게 랍니다

집사가 잠을 자려고 방에 

들어오기 전 먼저 자리잡은 노랑이

 

 

 

신기하게 노랑이 만지면서 자면

잠이 솔솔 오거든요

그걸 아는 건지 본인도 좋은건지

옆에서 자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뒷발 슬쩍 주면서요 ^^

 

 

 

사실 밤에 잘 못 잤어요

뭔가 바닥에 날아다니고

뛰어다니고 둔탁한게 

굴러다니는 소리??

 

 

 

개껌이라서 고양이는

관심이 없을 줄 알고

다음날 멍멍이 준다고 놔뒀는데...

꼬물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축구공 마냥 앞발로

축구 하고 돌아다녔어요

집사는 덕분에 잠을 못 잤어요

 

 

 

그래도 참 사랑스러워요

잘 놀아서 다행

먹지는 못하더라구요

나중에 멍멍이 줬어요

 

 

 

덕분에 집사는 많이 웃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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