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수육국밥

짐을 옮길께 있어서

막내동생에게 갔다가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어요

막내동생이 추천한 달이수육국밥

이미 예약을 했더라구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이름이 달이

그래서 더 친숙한 느낌이였어요

 

 

 

수육국밥은 저와 진수오빠 빼고

주문을 했고

나머지는 돼지불백을 주문했어요

 

 

 

진수오빠는 고기국을 별로 안 좋아해요

아무래도 냄새 때문인데

저는 좀 덜 예민하긴 한데

밥이 말아져 있는건 싫었는데

밥이 따로 나오더라구요

 

 

 

이미 예약을 한 상태라 바꿀 수는 없었어요

돼지불백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마지막 까지 따뜻하게 잘 먹었답니다

 

 

 

수육국밥은 잡내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수육국밥 먹어도 될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