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짜바기 친절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막내동생이 이사를 갔는데

주변에 맛집이 있는지 돌아다니다가

친절하고 맛도 좋은 곳을 찾았다고

데리고 가준 엄니짜바기 입니다

 

 

 

오래된 맛집으로 보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정이 넘쳐나는 사장님께서 장사를 하신데요

 

 

 

생고기김치짜바기를 주문했어요

추가로 계란말이두요

반찬은 콩나물무침과 장아찌

깍두기가 나왔어요

 

 

 

메인 짜바기가 나왔어요

김치가 통으로 나온게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아삭아삭 깍두기 ^^

밥은 필요하면 얘기 하라고

배고프게 가면 안된다는 사장님

 

 

 

배추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신김치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적당히 시큼한 김치

줄기쪽은 아삭아삭 해서 식감도 좋아요

생고기도 탱글탱글

너무 맛있었어요

 

 

 

계란말이가 나왔어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맛

소박하면서 야채가 잔뜩 들어가서

식감이 좋은 계란말이였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