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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부부에게 분양한 모카
주말에 놀러 왔어요
당연히 뜬금이를 만났지요
못 본지 조금 되었는데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뜬금이는 희안한 소리를 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카를 싫어하고 물어 버리는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내는 소리였어요

참 신기한 뜬금이에요
모카랑 신나게 잘 놀았어요

엄마 집이 가까워서
남동생 멍멍이 밀로도 와있었어요

모카가 무서워 하는 아빠
아기때 만나봤던 사람은 좋아하는데
나머지는 너무 무서워해요
아빠는 눈 뜨기 전에만 모카를 봤거든요
친해지려고 쬐금 남은 요그르트 주기
받아 먹기는 하는데 먹고 나서
다시 무섭다고 숨어버려요

집으로 돌아간 모카
여동생 부부에게 사진이 왔어요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구요

마당에서 놀고 있는 모카
잘 뛰어 논다고 해요

여동생은 반려동물을 직접
키워보기는 처음인데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여동생이 멍멍이 안고 있는게 낯선데
너무 이쁘다고 해요

분양 받기 전부터 공부하고
부부만 있을때 보다
모카가 온 뒤 분위기가 좋다고 해요

잘 크고 있는 모카
모카는 가끔씩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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