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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이가 새끼를 낳고
8마리가 잘 크다가 입양을 보내게 되었어요
제일 먼저 보낸 밀키
조건은 1년 책임지고 있는지
확인만 가능하면 되는 거였어요
크기가 커져서 버리는 경유가 많아서요
뜬금없이 나타난 뜬금이가
가장 먼저 새끼를 낳아서
조심할 틈이 없었어요
그래도 귀한 8마리 새끼가 태어났는데
너무 많은 아이들이라 좋은 곳으로
보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였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잘 지내는 밀키
이름은 도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실내에서 키우는 것 같아요
금방 적응을 한듯한 도리
아직 새끼 이기도 하지만
잘 놀아주는 모습이였어요
제가 따로 요구하지 않아도
한번씩 사진을 보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소중한 생명이니까
반려견은 반려견 답게
밥 주고 물 주고
학대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맞춰서 최대한
가족 처럼 지내면 되지요
입양자 가족분들이 모두
너무나 이뻐하시더라구요
끝까지 책임을 져주실꺼라고 믿습니다
운은 도리의 몫이겠지요
너무 다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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