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핸드폰을 바꿨어요

2017년 국민폰 이였던 A8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2022년 살짝 이상증세가 있어서

바꿀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또 사용이 잘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진수오빠가 바꿨으면 해서

꼬임에 넘어가 버렸어요

가격도 많이 내려서 후다닥 진행

 

 

 

확실히 좋긴 하더라구요

특히 화면이 또렷하다고 할까요

눈 피로가 덜 한것 같아요

사진도 잘 나오고

뭔가 신기한 기능도 많고

좋긴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로그인을 다시 

해야 되는게 있었는데

크게 불편한건 아니였어요

요즘은 거진 통으로 이동되더라구요

 

 

 

갑자기 바꾸게 되어서

기분이 묘했어요

새거 좋긴 한데 뭔가 

전에 사용했던것 처럼

불편한게 싫어서 

뭔가 교체하는거 안 좋아하거든요

 

 

 

데이터 옮기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해서

때 마침 식사 시간이라

버커킹에 왔어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갈릭불고기 버거 주문

전에 목이 말랐던 기억이 있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감자튀김은 눅눅했던 기억이 있어서

크림튀김?? 주문했어요

 

 

 

갈릭불고기 버거 맛있었어요

갈릭은 마늘 튀긴게 들어 있더라구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안시켜도 될뻔

근데 커피 맛이 좋아요

 

 

 

크림치즈튀김?? 이거 바삭하니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고

핸드폰도 잘 구입하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