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쌈채소 모종심기

2022년 봄이 되었어요

올해는 추웠던 날씨 때문에

모종 심는 시기가 좀 늦었어요

 

갑조네모종시장 들려서 쌈채소

종류별로 담아서 구입해왔어요

 

 

 

서비스로 받은 딸기2개

바질은 1개 구입해 왔어요

 

 

 

마른풀을 뽑고 땅을 뒤집은 다음에

돌을 주워 내고 배양토 섞어서

쌈채소 모종을 심어줬어요

 

 

 

텃밭이 경사가 있어서

힘들더라구요

 

다음엔 고랑과 이랑을 만들어서 심어야 될텐데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

 

 

 

멀칭을 하면 좋겠지만

환경오염을 줄이고 싶기도 하고

일하는 중간중간 텃밭에 나오고 싶어서

한번씩 들여다 보면서 잡초를

뽑아주는 것도 괜찮거든요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이것저것 수확량 보다는

향이 좋은 채소를 수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