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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맛있게 드셨다고
장어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계속 얘기를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차하기 편하더라구요
장어 가격이 조금 있네요
시세에 따라 달라지겠죠??
갈치조림도 한개 주문했어요
3월초에 방문을 했는데
평일 늦은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숯불이 준비가 되었어요
쌀쌀한 날씨 여서 숯불이
뜨끈하니 좋더라구요
장어를 직접 구워주시더라구요
편안하게 기다리면 되더라구요
구워주는 모습도 보고
직접 굽지 않아서 태워 먹지도 않고
정신이 없지 않아서 좋았어요
장어를 주문하면 전복을 주시더라구요
전복이 불쌍해 보였는데
익어가면서 맛있겠다로 바껴버렸어요
전복이 먼저 익었어요
먹기 좋게 배분도 잘해주시더라구요
전복은 이미 먹어 버렸고
반찬이 나오고 장어는 잠시
잊버리고 반찬을 먹어 봅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 왔기 때문에
매운거 좋아하는 진수오빠까지
고추를 얇게 썰어줍니다
장어가 잘 익었어요
이쁘게 잘 구워주셨답니다
솥밥이 먼저 나왔어요
밥을 먼저 퍼준 다음에
물을 부어 주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소스에 생강채를 넣은 뒤
장어를 먹어 줍니다
생강과 잘 어울리는데
생강향이 좀더 강하면 좋겠는데
싶었지만 맛있었어요
된장찌개가 나왔어요
뜨끈하니 맛있더라구요
갈치조림
매운거 잘 못 먹는 여동생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칼칼함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달았으면 싶었지만
칼칼해서 맛이 좋아서
훌쩍 거리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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