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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맛있게 잘 먹었던 김치들
처음에 김치 담기 무섭다던 엄마
맛있게 잘 먹으니까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제는 김치를 무조건 담아야 한데요
달달한 무는 끔직하게 썰어줍니다
김장때 남았던 양념을 부어 줍니다
추가로 멸치 진젓갈을 넣어 줍니다
꼬들배기와 쪽파 무와 함께
잘 버무려 줍니다
김치통에 담아주면 끝
꼬들배기 향이 무에 스며들어서
맛이 좋아져요
홍갓까지 똑같이 버무려 준뒤
김치통에 담아주면 끝
김치통이 모자라서 항아리에 담아줬어요
준비해서 양념만 버무리면 되는데
어떻게 보면 과정은 쉬운데
절이고 가장 중요한 간을 맞추고
통에 담아주고 나면 뒷정리가 참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으면 되겠지요
짭짤하게 담았으니 익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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