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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오빠가 한번씩 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해요
한참전 부터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이제 만들어 봅니다
김밥용 약간 고두밥을 했어요
여름에는 식초를 많이 나머지는
식초를 적당히 넣어주고 참기름과 설탕 넣고
밥알이 안깨지게 잘 버무려 줍니다
전에 만들까 해서 사놨던 단무지
오이와 엄마께서 꽈리고추볶음을 하셨는데
맵다고 하셔서 김밥에 넣기로 합니다
소고기는 설탕과 액젖 넣고 볶아주고
계란은 치즈와 생크림, 설탕을 넣고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줬어요
김밥김에 밥을 쭉 올려줍니다
부스러 지는 스크램블에그를 먼저 넣고
소고기볶음을 넣고 나머지를 올린 뒤
잘 말아주면 끝
다음에도 먹고 나눠 먹으려고 잔뜩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말아서 엄청 퉁실한 김밥
먹어 보기로 합니다
계란을 너무 맛있게 해서 그런지
너무나 맛있었어요
꽈리고추의 매운맛은 없음
더 넣어도 될뻔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다음에도 또 먹고
부모님도 너무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해요
언제 또 만들게 될지
설거지 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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