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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55일차 뜬금이가 멍뭉이에게 밥 주는 방법

by 황금냥이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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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차 날씨가 추워서

꼬물이와 함께 이불 덮고 

추위를 녹여봅니다

이불속에 안겨 있는거 좋아해요

 

 

 

뜬금이가 놀다가 돌아왔어요

멍뭉이들은 신이 났답니다

 

 

 

왜 이제 왔냐고 그러는 건지

신나서 덩실덩실 거려요

 

 

 

뜬금이도 참 신기한게

밖에서 볼일도 보고 나가고 싶으면

표현을 잘 하는 편이에요

 

 

 

멍뭉이들 하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간다고 표현을 해요

 

 

 

요즘은 오래도록 멍뭉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뜬금이가 오면 사진을 찍어 주거나

맘 편히 할일을 하고 있어요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뭐하는지 볼 수가 없거든요

 

 

 

이제는 곧 멍뭉이들을 보내야 하기에

되도록 멍뭉이들과 시간을 보내려 해요

 

 

 

아쉽지만 책임이라는 것도 무겁고

더 좋은 환경에서 컸으면 하네요

 

 

 

매일 기도를 하고 있지만

기도가 자꾸 늘어갑니다

너무 놀랬었지만 뜬금이가

집사가 사료를 주는 줄 몰랐는지

자기 사료 먹고 와서 개어주더라구요

 

 

 

멍뭉이들은 사료 한개도 안 먹었다는 듯

몇일은 굶은 듯 먹어요

 

 

 

기가 막히지만 항상 배고픈것 같은

멍뭉이들의 식탐

 

 

 

멍깨비들

조금은 서운도 한데 안 먹는 것 보다는

맘이 좋네요

 

 

 

좋은 환경에서 잘 커주면 좋겠답니다

 

 

 

모카는 여동생 부부에게로 갈 계획

뜬금이에게 교육 좀 받으라고

늦게 데려간다네요

잘도 자는 모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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