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텐 칠하기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그 동안
포토래빗스튜디오에서 만들었던
테이블2개, 화장대1개, 아일랜드식탁1개,
의자2개, 사다리1개, 벤치1개
오일스텐을 칠해주려해요
우선 쵤랑다람쥐 오빠가
먼저 칠해보는 중이랍니다
오일스텐 냄새가 너무 독해서
마스크를 쓴 쵤랑다람쥐 오빠에요
아일랜드 식탁은 키가 큰
쵤랑다람쥐 오빠가 칠해야만 했답니다
포토래빗스튜디오에서 가장 큰 아일랜드 식탁
그냥 나무색도 이뻤지만 조리도 해야하고
음료도 마셔야 하는 식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이 많이 닿아 필수로
오일스텐을 칠해줘야만 해요
커다란 아일랜드 식탁이에요
포토래빗스튜디오 기둥과
기둥 사이에 맞춰서 만들었답니다
몰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쵤랑다람쥐 오빠가 V를 그려줬어요
촐랑토깽이가 화날 때 빼고는
상황파악이 빠른 쵤랑다람쥐 오빠랍니다
아일랜드 식탁 완성
만들때부터 힘이 들었는데
만들고 나서도 나무 틈새에
핸디코티를 채워줘야 했고
흰색 페인트로 칠해줘야했고
오일스텐을 발라줘야했어요
나중에 아일랜드 식탁 수납 공간에
이것저것 넣었더니
지져분 한게 눈에 너무 보여서
흰천으로 가려줘야 했어요
참 이래저래 만들기 어려웠던
아일랜드 식탁이랍니다
화장대에요
만드는 과정이 없어요
다른것과 다르게 서랍을 만들어야 했는데
머리 싸움하느라 고생고생 해서
사진 찍으면서 만들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서랍이 아래로 꺼져서
나무를 다시 고정시켰답니다
요렇게 이쁜 손잡이도 달아줬어요
서랍과 다리는 흰색으로 칠해줬답니다
위쪽은 오일스텐을 칠해서 마무리 했답니다
만들고 나니까 너무 이뻐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테이블은
위쪽만 오일스텐을 칠했어요
아무리 봐도 다리가 너무 눈에 띄어서
다리도 칠해주기로 했답니다
촐랑토깽이가 열심히 열심히
오일스텐으로 다리를 칠해줬어요
다리까지 칠하니까 이쁘죠??
항상 마무리가 어설픈 쵤랑다람쥐 오빠랍니다
그래서 결국 나머지는 촐랑토깽이가
오일스텐을 죄다 칠했어요
오일스텐 칠하다가
배가 아파서 엄청 고생했답니다
꼭 마스크를 쓰고 칠하세요
벤취도 오일스텐을 칠해줬구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각도를 잘못 잡아서
삐딱하게 서있는 사다리도
오일스텐을 칠해줬어요
키작은 의자도 오일스텐을 칠해줬답니다
촐랑토깽이가 중학생 때부터
사용했던 책상이에요
전에 유리공예 한다고 사용했다가
포토래빗스튜디오로 가져왔답니다
원래 책장과 서랍에 나무판을 올리는 구조인데요
책장이 사라져서 쵤랑다람쥐
오빠가 다리를 만들어줬답니다
나무가 오래되기도 했구요
유리공예 한다고 지하에 가져다가 놨던터라
많이 망가져서 오일스텐을 칠해보기로 했어요
오일스텐을 칠하고 나니까
새 책상이 되었답니다
오일스텐은 냄새가 독하니까
꼭 마스크를 쓰고서 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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