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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가을에 갔던 "빵을 요리하다"

by 황금냥이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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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색깔이 바뀌고 있는 요즘

노랗게 바뀌면서 바닥에 우수수 떨어지네요

한동안 낙엽을 쓸어야 되겠어요

 

 

 

가을가을 하다보니 맛있는게 먹고 싶네요

집에서 요리하기 힘든 빵

빵 먹으로 빵을 요리하다 집으로 왔어요

 

 

 

디저트 여러개 주문하고 나눠먹어 봅니다

손이 많이 가는데 가끔 이렇게 사먹으면 좋아요

 

 

 

빵요리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베이커리 실패를 많이해서...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느끼고 왔어요

 

 

 

낙엽이 너무 이쁜 요즘이에요

맛있는것도 먹고 나름 사진찍으러도 다니고

눈과 입이 즐거운 계절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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