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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남편 생일 날이였어요
캐나다 사람이라 그런지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하네요
생일인 사람 결정권에 맞춰 온더보더 라는 곳에 왔답니다
처음 와본 곳이였어요
메뉴판을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참을 들여다 봤답니다
오랜 상의끝에 주문을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에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나초가 먼저 나왔어요
바삭한게 맛있더라구요
살사소스가 있었는데
요거는 계속 추가로 달라고 할 수 있더라구요
안찍어 먹으면 살짝 섭섭해요
구아카몰 볼 주문했어요
아보카도가 들어 있어서 맛있을것 같았거든요
곁들여 먹기 좋더라구요
치즈가 나왔어요
나초 찍어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콰트로 화이타
이게 뭔지 몰랐는데
소고기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새우구이
볶음밥과 잘 볶아진 야채들 군옥수수가 있더라구요
또띠아에 싸먹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맛
맛있었어요
쿼사디아가 나왔어요
이건 좀 먹어봤던 거라서 익숙하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보더윙이랍니다
자극적인게 바삭하고 참 맛있더라구요
브라우니를 후식으로 먹었어요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디저트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였어요
처음 보는 음식이 많았는데 나름 괘찮았어요
너무 잘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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