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한정식 정원이 이뻤던 타샤의정원 [파주]

퓨전한정식 타샤의정원에 왔어요

엄마께서 한정식을 좋아하시는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살짝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서 들어왔답니다

 

 

 

예약후 방문을 했어요

주차장이 깊이 있더라구요

꼭 외국 정원에 놀러온 기분이였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구경해 봅니다

조형물도 이쁘고 꽃들도 참 이뻤어요

 

 

 

입구에 가까이 갈수록 꽃들이 엄청 화려하더라구요

너무너무 이쁘죠??

너도 꽃을 너무 좋아하기에 이것저것 키우는데...

화분에 키워서 이렇게 모아놓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이꽃 저꽃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화분에 키울까

텃밭에 키울까 고민을 해봅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굉장히 화려하더라구요

 

 

 

총 인원은 6명

요 자리를 안내받았답니다

 

 

 

예약을 해서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일반물이 아닌 차로 준비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물을 좀 가리거든요

 

 

 

런치메뉴를 먹기로 합니다

처음 온 한식당이여서요

 

 

 

단호박죽 

달콤하니 호박향도 나고 맛있었어요

 

 

 

아삭아삭 샐러드

상콤해서 식사 끝까지 먹기 좋더라구요

느끼하면 샐러드 ^^

 

 

 

탕평채

고소고소 부들부들

탱글탱글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플레 크림새우

바삭하면서 요플레소스가 

달콤하면서 깔끔했어요

 

 

 

소불고기와 버섯을 곁들인 냉채

채소는 아삭하니 맛있었는데

소불고기는 좀 질긴편이였어요

 

 

 

전체적으로 요리가 빨리 나와서 좋더라구요

저는 느리게 먹는 편이여서 

밀리고 또 밀렸지만

보통 속도로 먹는 편이라면 

빨리 먹는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아요

 

 

 

홍어오징어 초무침

굉장히 상콤하니 적당히 매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다른 반찬과 함께 먹으니 좋더라구요

 

 

 

중화풍의 유림기소스로 맛을 낸 닭가슴요리

요거 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자꾸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부드러운 닭가슴에 중화풍의 맛있는 소스가 참 좋더라구요

 

 

 

목살구이편채

요것도 상콤하니 맛있었어요

 

 

 

버섯 들깨탕

뜨끈하니 후루륵 먹기 좋았어요

 

 

 

기본찬과 된장찌개

반찬들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양이 적지 않아서 배불렀어요

 

 

 

돌솥밥

집에서 압력밥솥에 한것 같은 찰진맛은 아니였지만

누룽지는 참 맛있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릇도 참 화려하더라구요

구경하기 좋았어요

 

 

 

신기한 소품들도 참 많더라구요

 

 

 

후식을 먹으러 옆으로 건너왔어요

여기도 참 좋더라구요

 

 

 

수정과

잠깐 얘기나누면서 맛있게 차도 마시고

다시 정원의 꽃들을 구경하고 돌아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