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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생활의 달인 효자관 갔다왔어요

by 황금냥이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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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배가 고파서 들어오게 된 중국집이에요

헌데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완전히 더워지기 전에 갔다왔는데

이때도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점심시간 아니고 애매한 시간

 

 

 

신발은 벗고 들어와야 하고

벽쪽에 담금주가 많았어요

마시고 싶다 ^^

 

 

 

쌈탕수육을 먹고 싶었는데

2명이라서 패스

그냥 짜장면을 주문했어요

파주특산품 장단콩이 들어 갔다고 해서

파주 특산품이 장단콩인것도 알고

궁금하기도 했구요

하얀 메추리알이 인상적이였어요

 

 

 

메주콩 비슷한 장단콩

담백하더라구요

짜장면 맛이 괜찮았어요

많이 자극적이지 않구요

 

 

 

조금만 친절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구요

새로운 장단콩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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