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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스시가 맛있었던 곳 [스시카메]

by 황금냥이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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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동생이 정말 맛이 좋다고 한 스시집

예약을 한 뒤 방문을 했답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해요

주방장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직접 그자리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바로바로 주시는 집이라고 합니다

런치와 디너 두타임 인데요

런치는 저렴하고 디너는 가격이 좀 있어요

그래도 퀄리티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합니다

 

 

 

예약제로 운영을 해서 그런지

입구는 사실 쉽게 찾기는 어려웠어요

눈을 조금 크게 뜨고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간 약속은 칼인 편이라서

제일 먼저 도착을 했어요

손을 씻고 나서 착석을 했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마스크를 쓰셔서 조금은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친절하게

잘 대답 해주셨답니다

 

 

 

셋팅부터 너무 이뻤어요

고양이 젓가락 받침이 너무나 이뻤답니다

디너는 양이 많다고 해서

텃밭에서 엄청 일하고 왔어요

 

 

 

사실 먹었던거 사진촬영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손을 닦아가면서 먹었고

다른 사람도 있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그랬네요

하나하나 정성을 많이 쏟아 부으신다고 합니다

디저트 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스시는 정말 바다향을 품고 있었답니다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알고 맛을 보니까

맛을 좀더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고

주방장님의 스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나하나 모든걸 손수 하시는데

힘들다고 하지만 즐겁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일 가득하고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맛있는 스시를 맛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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