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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왔다 갔다 하면서
봤었던 라뜰리에김가
이날은 궁금해서 들어가 봤어요
나무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정원도 이쁘고 소소하게
직접 손수 만든것 같은 인테리어
한참을 구경을 했답니다
밥은 안 먹었고 배는 고픈데
빵부페가 있다고 해서 결제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후다닥 결제 후 부페 먹으러 자리를 이동했답니다
끝날때쯤 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 잡고 그릇에
음식을 담아왔어요
늦어서 몇가지는 먹을 수 없었지만
고루고루 맛있게 잘 먹었어요
대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스파게티소스도 참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빵도 맛있더라구요
여러종류의 버터??크림 이 있어서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빵은 엄청 많더라구요
다음에도 한번 더 이용하고 싶어요
빵가게 답게 베이커리 소품이
참 많더라구요
맛있게 먹은 뒤 여기저기 또 둘러봤어요
둘러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한참 얘기를 하고 왔답니다
숲속에 온듯한 느낌
계절마다 한번씩 와도 좋을것 같아요
하늘이 이뻤던 날
맛있게 잘 먹고 구경 잘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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