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풍경이 이쁜 하우스베이커리

가까운 곳에 한옥카페가 생겼는데

공사 할때부터 지나다녔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이른 오전시간에 도착해서

주차도 편안하게 하고

한적하게 들어왔어요

 

 

 

들어서자 마자 한옥이 보입니다

 

 

 

안내도가 있어서 한참 읽다가 들어왔어요

 

 

 

쭉 뻗은 길이 너무 좋아요

 

 

 

정원이 너무 이쁜것 같아요

 

 

 

안쪽까지 들어와야 주문하는곳이 있어요

 

 

 

시간이 많으니 더 둘러 보기로 합니다

 

 

 

초록 잔디밭

야외도 즐길 수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드디어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커피향과 빵 향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한참을 빵을 구경했어요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주문을 한 뒤 앉을 자리를 찾아봅니다

 

 

 

좌식이 있기에 자리를 잡았어요

좌식이 편하더라구요

 

 

 

앙버터팥빵과 마늘빵

이날의 아침이였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저는 빵 보다는 커피맛이 훨씬 좋았어요

너무 맛있었답니다

 

 

 

마늘빵도 마늘이 듬뿍

조금 덜 달았으면 싶지만

처음엔 너무 맛있더라구요

반절 먹으면 좀 질려요 달아서...

하지만 커피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커피와 빵을 먹는데

창밖에서 고양이 식구들을 봤어요

저도 집사 인지라 눈길이 ^^

 

 

 

맛있게 먹고 난뒤

좀더 둘러 본뒤 집으로 돌아왔어요

 

 

 

추가로구입했던 케이크

당근케이크 맛있었어요

 

 

 

피칸케이크도 맛있었어요

다보면 조금 질리는 맛

제 입맛이 좀 그런가 봅니다

달콤해서 맛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