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튜디오 변신 4일째

 

안녕하세요~~ 촐랑토깽이 입니다.

 오늘이 중복 이였더군요 삼계탕 한그릇씩 하셨나요?

 더위에 촐랑토깽이도 지쳐가는 날씨이네요  헥헥~~  더워더워

 

 그래도 할껀 해야겠지요??

 벌써 스튜디오 변신 5일째가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뭐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

 허나 아직도 주변은 씨깜씨깜 하네요.

 

 여전히 사진은 발로 찍어서 그런지 그닥... 솜씨가 좋지 않네요...

 

 

 

오늘은 이쁘장한 깜장드레스 여인을 핸드페인팅으로 그릴꺼에요.. 

 미리 집에서 도안을 미리 떠왔답니다^^

 확대 시켜서 모니터에 투명비닐 붙여 간신히 도안을 그렸네요 ㅋㅋ

 

 

 

 

 

도안을 떠오니 일이 신속히 진행이 되네요^^

 허나 머리를 칠하다 보니 이건 뭐 아줌마 빠마 머리도 아니고

 어찌해야할지 또 고민고민 걱정걱정 어찌해 어찌~

 

 

 

 

결국에 쵤랑다람쥐 조약오빠의 도움을 받아서

 머리와 피부에 섬세한 터치로 볼륨감을 살려봤답니다.

 이뻐요 이뻐

 이제야 쵤랑다람쥐 조약오빠의 그림솜씨가 조금 발휘가 되는것 같아요.^^

 진주알도 붙이고 반짝이도 붙이고

 화려하게 변신해 나갑니다.

 

 

 

 

드레스에 장식도 붙였어요

 글루건이 어찌나 뜨겁던지...

 비명 몇번 질러줬답니다

 아름다워 지려면 고통을 감수해야 되는 걸까요?? 히히^^

 

 

 

 

마감제칠해서 마무리 했답니다..

 두번째 여인이라 그런지 채색솜씨가 조금 늘었어요^^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