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수오빠79 가리 카페 [남양주] - 민이 가리 카페 밖으로 안나오고 스튜디오에만 있다보니 갑자기 진수오빠와 민이 답답해 졌답니다 그래서 늦은 밤 양수리 카페에 갔답니다 늦게까지 하는 가리카페에 왔어요 주말이 아니라 그런지 전에는 늦게까지 하는데 40분후에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블루베리주스를 주문했지요 정말 블루베리를 잔뜩 갈아져 나왔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엄마께서 해주신 맛 시원한 밤을 보내고 야경을 본후에 돌아왔답니다 2016. 10. 6. 토끼씨와 산책 [양재천] - 민이 토끼씨와 산책 토끼씨와 산책을 나왔답니다 더위에 약한 토끼씨 그늘을 찾아 들어가버렸어요 꼼짝을 안하는 토끼씨 움직여 주면 따라다녀 줄텐데... 한곳에 있으니까 힘들더라구요 어쩌겠어요 그저 기다려 줘야겠지요 말을 좀 알아들으면 자유롭게 뛰어다니도록 풀어줄텐데요 가끔씩 산책 나오는것도 참 힘들답니다 2016. 10. 4. 미소콩제이 카페 [개포동] - 민이 미소콩제이 카페 8월16일 한여름이지요 이사갈 스튜디오 자리를 알아보러 개포동에 왔다가 카페에 오게되었어요 장사 잘될 자리를 아는분에게 얘기 했는데 개포동에 있다고 양쪽문이 있는것을 찾아보라고 해서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가 요 양쪽으로 열리는 문을 보고 덥기도 하구요 바로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진수오빠는 팥빙수 민이는 바나나쉐이크 팥빙수가 일회용컵에 담겨 나오니까 버무리기가 참 좋더라구요 걸어다니면서 먹어도 될것 같구요 조용하니 휴식 취하고 가기 딱 좋은것 같아요 2016. 10. 2. 미녀네튀김집 [대포항] - 민이 미녀네튀김집 [대포항] 강원도에 많이 오기만 했지 새우튀김은 한번도 못 먹어봐서 대포항에 오게 되었어요 대포항에 튀김골목이 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조금 놀랬답니다 얘기만 듣는것과 실제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상상이라는거 참 무섭더라구요 많이들 간다는 미녀네튀김집이랍니다 자리잡고 먹을 수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했어요 빼곡한 메모들 ^^ 튀김을 주문하고서 기다리는 동안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나봅니다 새우튀김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막상 와보니까 여러 종류의 튀김이 있더라구요 새우머리를 못 먹는 민이라 누드새우와 오징어튀김, 대게순살튀김 고구마튀김을 주문했어요 서비스도 조금 주셨답니다 정말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튀김집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세요 그래서 손님이 많은것 .. 2016. 9. 30. 입암메일타운 [강원 양양] - 민이 입암메밀타운 [강원 양양] 8월8일 엄청 더운날... 더위를 피하려고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출발~~ 하지만 서울은 해가 쨍쨍 이였는데 강원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고 흐리고 비 내리기 직전이였어요 온도 보이시죠?? 22도 파도까지 엄청 났어요 더위를 피해서 발좀 담궈볼까 했더니... 파도치는 바다만 바라보게 된 진수오빠와 민이랍니다 뭐 넘실넘실 파도치는 바다를 보는것도 좋았지요 수건에 슬리퍼까지 챙겨왔는데... 그냥 무방비로 온게 잘못이지요 파도가 심해서 수영 금지라네요 한 여름이라 그런지 텐트치는것도 금지였어요 바다는 보기만 하구요 저녁을 먹으러 입암 메밀타운에 왔답니다 진수오빠는 전에 왔었다는데요 민이를 데리고 가고 싶었데요 평일이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더라구요 사실 빗방울이 하나.. 2016. 9. 29. 잠든 아기고양이 - 민이 잠든 아기고양이 민이 품에서 잠든 아기고양이 꼬물이에요 너무 귀엽죠?? 꼭 품에 안겨서 잠을 자려한답니다 아직 가벼워서 이렇게 한쪽팔에 감싸고 컴퓨터를 하지요 그러다가 보니까 꿈나라로 간 꼬물이가 눈에 확 보였어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히히 진수오빠가 열심히 찍어줬는데요 안깨고 잘 자더라구요 ^^ 이제는 조금 건강해져서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답니다 아직 불린 사료를 먹는데요 분유 먹을때보다 빨리 크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랍니다 2016. 9. 25. 월남쌈 - 민이 월남쌈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촬영 하다보면 잘 챙겨먹기가 참 힘들거든요 잘먹으면 두끼 상품촬영이 진행되면 한끼먹고 버텨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컵라면이나 빵을 먹는데요 2년을 그리 살았더니 라면도 맛이없고 빵도 물리고 해서 미리미리 야채를 썰어놨다가 3일째 되는날 월남쌈을 먹었답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수오빠는 파인애플 맛있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 채써는것만 아니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2016. 9. 24. 아기고양이와 놀이하기 - 민이 아기고양이와 놀이하기 아기고양이 꼬물이에요 많이 컸지요?? 진수오빠가 놀아주고 있어요 눈색깔이 회색에서 노란빛으로 살짝 바뀌더니 이제 잘 보이는가 봅니다 부쩍 장난이 늘었어요 많이 건강해 졌어요 진수오빠와 민이는 꼬물이가 하늘나라에 갈까봐 노심초사 했는데요 이제 한시름 놨답니다 코~~ 하고 잘도 자요 잠잘때 불안했었는데요 지금은 자는 모습이 참 이쁘답니다 먹고 놀고 자는게 일인 아기고양이에요 사진 찍어도 모르는 꼬물이에요 진수오빠 품이 너무 좋은가 봐요 노랑이 까지 와서 잠들었어요 ^^ 이제 팔딱팔딱 촐랑촐랑 건강해 져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다행이랍니다^^ 2016. 9. 23.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 - 민이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 지난 7월이랍니다 연꽃을 촬영하러 서오지리에 왔다가 들리게된 딴산유원지에요 텐트를 준비해 왔는데요 편안하게 칠수가 있다고 해서 왔답니다 하지만 강력한 태양은 피할수가 없었어요 진수오빠와 민이의 차 안에 있기엔 너무 더웠어요 태양의 열기는 정말 무서웠어요 원래 물이 흐르는 사진을 보고 왔는데요 주말에만 물이 흘러나온다네요 아쉽아쉽 경치는 참 좋았어요 바람만 잘 불어줬으면 시원하니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잠시 머물러 가기엔 눈이 호강하는 장소였어요 약간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소나무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랍니다 유원지라 평일이였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언제 여름이 지나갈까... 했었는데 벌써 9월이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리.. 2016. 9. 22.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