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집5

백년가짬뽕집 초록면발 백년가짬뽕집 초록면발 출장촬영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리게 된 백년가짬뽕집이랍니다 너무나 배가 고팠기에 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지요 포슬포슬 산소구멍??이 잔득 생긴 탕수육 반죽 검정깨까지 붙어 있더라구요 찍먹으로 나왔는데요 엄청 맛있었답니다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함을 유지할 것 같은 튀김옷에 촉촉한 돼지고기 ^^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한 짬뽕 일단 초록면발이에요 한참 지나도 불지 않고 참 맛있더라구요 얼큰한 짬뽕 맛 깨가 뿌려져 나와서 고소하면서 매콤하면서 입안에서 면발 외에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국물이 끝내주더라구요 짜장면 많이 느끼하지 않아요 짬뽕을 같이 먹어서도 그렇겠지만 맛있더라구요 초록면이 참 맛있어요 간단히 3가지 요리를 시켜먹었지만 다음에 들리게 되면 다른 요리들도.. 2018. 11. 2.
치노 [연희동] - 민이 치노 [연희동] 오랜만에 연희동에 왔답니다 민이 엄마께서 전에 맛있게 먹었던 치노 중국집에 왔어요 주차장도 있고 한가해서 좋았답니다 미리 예약을 했던터라 편안히 자리를 잡았어요 먼저 도착한 진수오빠와 민이 자리에 앉아서 잠시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민이 식구들이 왔어요 민이 아버지 생신인 만큼 크게 한턱 쏘셨답니다 "성" 코스를 주문했어요 반찬으로 단무지와 양배추 초절임 짜사이가 나왔어요 천번째 요리로 치노 특별 냉채가 나왔어요 혹시나 방해가 되지 않도록 후다닥 사진을 찍었더니 핀이 나갔네요 친절하게 1인분씩 잘 덜어주셨어요 아삭한 식감에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째로 게살삼슬이 나왔답니다 색깔이 참 진득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맛있었어요 해산물 알레르기가 좀 있는 진수오빠가 정말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해산물 .. 2016. 12. 9.
백년교동짬뽕 [강남] - 민이 백년교동짬뽕 [강남] 요즘 동영상촬영 문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이날은 업체와 미팅이 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백년교통짬뽕 집이랍니다 버스를 타러 지나가다가 밖에 나온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길을 잃어서 걷고 걷고 또 걷고 들어온 곳이 백년교동짬뽕 집이였어요 진수 오빠나 민이에게는 점심시간이였는데요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5시면 이른 저녁시간이겠죠?? 그래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입맛없는 민이라 짬뽕 하나에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짬뽕은 불맛이 나면서 맛은 좋았는데요 요즘 매운거 먹고 탈이 낫던 민이라 엄청 매웠답니다 진수 오빠는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찹쌀탕수육인데요 바삭촉촉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밖에 나들이 나온것 같아 좋더라구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6. 25.
차이홍 [경기 광주] - 촐랑토깽이 차이홍 [경기 광주] 9블럭 카페에 갔다가 근방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된 차이홍이랍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옛날짜장이 2천원이랍니다 촐랑토깽이는 옛날 짜장을 주문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는 누룽지 순두부짬뽕을 주문했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탕수육 하나 주문했지요 이렇게 해서 탕수육 가격으로 짬뽕과 짜장까지 먹었어요 옛날짜장은 2천원 같지 않고 정말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일단 자극적인 맛은 아니랍니다 누룽지 순두부짬뽕 역시 정말 개운 하고 맛있더라구요 자극적인 맛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순두부가 들어있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탕수육은 새콤하니 야채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끝까지 바삭함을 유지하구요 새코롬 한게 짜장과 궁합이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느끼함도 없었어요 가까우면 중국집은 .. 2016. 4. 23.
뽕잎짜장전문점 타이후 [전라도] - 촐랑토깽이 뽕잎짜장전문점 타이후 너무 일찍 남해에서 오다보니 서울을 너무 빨리 가기는 싫고 촐랑토깽이 고향인 전라도를 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국도를 따라 가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지나가다 보이는 뽕잎짜장전문점 타이후에 오게 되었답니다 지나는 길에 보였던 음식점 유일한 음식점이 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래도 크게 실패 하기 힘든 중국집이라 바로 주차를 했답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서울 하고는 다르게 주변에 카센터도 보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타이후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가격은 서울과 비교 하지만 약간 착하지요?? 공깃밥은 셀프라는 문구에 쵤랑다람쥐 오빠는 뽕잎짬뽕을 주문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이날의 마지막 식사일 것 같아서 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뽕잎짬뽕은 평범한 짬뽕 맛이었어.. 2016. 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