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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물이
스튜디오에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랍니다
너무 귀엽죠??
꼬물이는 새끼고양이부터
사람손에 컸거든요
그래서 좀 커서 데려온
노랑이나 까망이 보다는
귀여운 사진이 많아요
죽음의 고비가 있었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잘 커주었답니다
좀 컸다고
정체성의 위기가 왔어요
먼저 있던 언니고양이들 때문에
난 고양이 인가?
사람인가? 하고 말이죠
아직 스튜디오 조명에는
익숙치 않은가 봐요
토끼눈이 되어버린 꼬물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집사품에 착 달라붙었네요
궁금한지 금방 얼굴을
내미는 꼬물이에요
라이온킹 장면처럼
꼬물이를 들어올려봅니다
"킹" 이야 꼬물아 ~~
회색이였던
눈빛도 노랗게 되고
좀 컸다고
털도 보송보송 이뻐졌어요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커주겠죠??
말괄량이 고양이
꼬물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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