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후282일2

생후282일 육아일기 이불 위에서 뒹굴뒹굴    졸린 아기에요    졸립긴 한데 좋아하는노랑이가 옆에 있네요    고양이에게 다가가는 아기    헌데 노랑이 꼬리가눈에 들어 왔나 봐요    하긴 살랑살랑 하니까요    꼬리를 잡아보려는 아기    노랑이는 안 도망가고잘 있어 주네요    꼬리도 한번씩 잡혀주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가노랑이를 좋아해요    옆에 있어만 줘도 참 고마운 노랑이    아기랑 친해져야 할텐데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힘조절이 안되서되도록 아기에게노랑이 못 만지게 하고 있어요    이번엔 꼬물이 차례    아기가 오자 잔뜩겁먹은 꼬물이    아기는 꼬물이도 관심은 있는데너무 싫어하니까색깔도 까매서 거리를 두더라구요    화장놀이를 했는데붓 뺐겼어요    입으로 쪽쪽 ㅠ.ㅠ    되도록 못 빨게.. 2024. 12. 7.
생후282일 육아일기 몸이 안 좋았던 날그래도 아기는 봐야 겠지요조금 누워서 보고 있었어요    핸드폰에 관심을 같는 아기집중한 모습이 참 귀여워요    아기가 졸려해서방으로 왔어요임시방    이사가기 전이라침대를 분해를 하고매트를 두개 깔아 버렸어요    10월이라 조금 추웠는데고양이들이 이미 자리를 잡았네요    아기를 보자마자 꼬물이 도망잠을 자러 온거 알더라구요    노랑이는 좀 기다려 줍니다    그래서 참 이뻐요도망가도 되는데...    그래서 아기가 노랑이를더 좋아해요    노랑이도 결국 도망가는 중    사실 힘조절을 못 해서도망가야 되기는 해요    꼬리 잘못 잡으면뼈가 부셔질 것 같거든요    살살 이라고 해봤는데잘 안 되더라구요계속 알려줘야 겠지요    고양이들이 멀어지고 있는 중    그저 보고만 있어야.. 2024.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