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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6

겨울이 지나고 봄 곧 여름 겨울동안 추위에 몸을 움크리고 있었는데 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변화로는 초록초록 풀이 올라오고 이웃집 닭이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날씨가 좋으니 산에도 올라가 봅니다 붉은 태양이 너무 이뻐요 겨울에 생각했던거 이정도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이불이 가벼워 졌어요 꼬물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늦봄 제비꽃?? 과 민들래꽃이 활짝 피었어요 진달래꽃과는 다른 색인 제비꽃 봄에 처음으로 보라색 꽃이 폈어요 흰색꽃 핑크꽃 노란색꽃만 있었는데 ^^ 몇개 안폈었는데 잔뜩 꽃들이 피니까 너무 이뻐요 이날은 주방용품 그릇을 촬영을 했어요 2일 정도 촬영을 했는데 혹시 몰라 포장은 못하고 혹시 고양이들이 사고 칠까봐 사고 안나도록 안쪽으로 쭉 밀어놨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창문과 현관문 모두 열어 놓고 생선을 튀겨줍니다 오동통.. 2022. 4. 26.
2021년4월6일 에덴벚꽃길 꽃피는 4월 사진을 담아보려 전에 살았던 가평으로 왔어요 눈에 띄는 꽃잔디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오다보니까 에덴벚꽃길로 오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꽃 구경이였어요 전에는 마당에 벚꽃이 있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벚꽃길이 있었는데 이제는 멀리 나와야 하네요 카메라 들고 차를 끌고 벚꽃을 구경나왔어요 시국인 만큼 일찍 움직였어요 후다닥 사진만 찍기로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전에는 사람반 벚꽃만인 사진을 찍었는데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겠지요 그래도 꽃을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저는 정말 벚꽃 위주로 촬영을 했어요 꽃송이가 엄청 많아서 이뻤어요 진수오빠는 촬영하는 제 모습을 담아줬네요 봄이라 꽃만 보면 설레이네요 그냥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한가득 집에 가져가고 싶은 벚꽃송이 꽃이 오래도록 달려 .. 2021. 6. 23.
봄의 화개장터 봄의 화개장터 봄에 떠나온 여행길 매실을 보러왔다가 주차도 못하고 너무 복잡해서 들리게 된 화개장터랍니다 봄인데 따뜻하다 못해 더웠답니다 여행길이다 보니 너무 좋았답니다 주차를 하고서 화개장터로 걸어갔지요 벚꽃이 활짝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기와담장 넘어 보이는 소나무가 멋스러워 보였답니다 일단 높은곳으로 올라가 봅니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화개장터에요 지붕이 가와도 있고 짚을 엮어 올린곳도 있네요 말린 나물들도 있었어요 뭐 특별한건 없어서 기념사진 한방 찍어봅니다 화개장터 옆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푸른 강줄기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조금은 이르게 핀 벚꽃 ^^ 강과 함께 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웠을때 가장 이쁘지요 살짝 더웠기에 시원해 보이는 강물 개나리꽃도 활짝 이곳은 꽃.. 2018. 6. 12.
분홍목련과 흰목련 벚꽃 분홍목련과 흰목련 벚꽃 분홍목련꽃이 활짝 피었어요 마당에 분홍목련이 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흰목련꽃만 보다가 분홍목련을 보니 희귀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꽃이 참 크고 이뻐요 흰목련도 참 이쁘답니다 좀 우울해 보이기도 해요 현관입구에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벚꽃도 흐드러지게 폈어요 눈이 화려한 봄꽃 ^^ 2017. 9. 8.
봄꽃의 화려함 봄꽃의 화려함 진수오빠가 점심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줬어요 떡을 무지 좋아하는 진수오빠랍니다 보통 배가 고픈 사람이 밥을 하게 되는데요 저 보다는 진수오빠가 배고픔을 빨리 느끼기에 밥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톱질에 짐 옮기고 일을 하고 진수오빠가 밥을 하면 남녀가 일이 바뀌었다면서 웃는답니다 매콤하니 달달한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지요 달나라토끼청 앞마당에는 봄꽃이 아주 화려하게 피었답니다 매화꽃이 활짝 폈어요 핑크핑크 하니 정말 이쁜 매화꽃 벚꽃보다 일찍 피어서 먼저 봄소식을 알려준답니다 특히나 핑크핑크한 꽃색이 너무 이뻐요 생강나무 꽃이에요 생강나무는 처음 봤는데요 생강나무라고 해서 생강하고는 다르답니다 달나라토끼청 앞마당에 매화나무가 두그루가 있어요 매실이 열리면 매실효소를 담을 수 있을.. 2017. 7. 5.
봄꽃이 피었어요 봄꽃 집앞에 봄꽃이 피었답니다 꽃봉우리가 있었는데 활짝 꽃이 피었더라구요 생강나무꽃이에요 건너편 민이의 텃밭이 될 곳에는 매화꽃이 활짝 폈어요 벚꽃보다 먼저 피는 매화꽃 벚꽃 보기전에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밖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길막음 하는 멍멍이 발견 일단 기다려 보는데요 쳐다만 보네요 좀더 가까이 가봤는데도 미동이 없었어요 결국엔 내려서 멀리 보내야 했답니다 이사하면서 가장 걱정이였던게 고양이들이에요 예민하기도 하고 겁도 많고 해서 적응을 잘 할지 걱정인데요 이럴때 만큼은 사람의 언어를 알아들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한방에서 같이 자고 했더니 차차 적응중이랍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물가가 싸더라구요 물은 나오고 뜨거운물은 안나오고 그냥 막걸리 사다 삼겹살을 구워먹었어요 ..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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