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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키우기86

각이 생명인 사진빨 각이 생명인 사진빨 꼬물이랍니다 집사 밥먹는 테이블에 올라왔네요 호기심이 참 많아서 눈 앞에서 놀고 있는게 맘이 편하답니다 집사가 마시던 물도 할짝할짝 먹는 아이에요 사진좀 찍어줄까 했는데 참으로 꼬물꼬물 거립니다 진수오빠가 참다 못해서 얼굴을 좀 고정시킨 뒤 찰칵 사진의 각도가 왜 중요한지 단박에 알겠어요 못생기게 나왔다고 웃었더니 제 다리위로 올라왔네요 토닥토닥 다독여 줍니다 이쁘게 찍어주겠다고 ^^ 그래서 다시 테이블 위로 올라왔어요 오~~ 조금 얇팍하게 나왔어요 꼬물아 카메라좀 봐줘 참 말 안들어 주는 꼬물이 그냥 놀아줄께 집사랑 놀자 집사랑 인형놀이 하다가 휴식중인 꼬물이 그걸 찍은 진수오빠 사진 참 잘나왔네요 ^^ 아이 귀여워~~ 인형을 좋아하는 꼬물이 한참을 놀더니 갑자기 그루밍 집사에게 웃.. 2018. 2. 5.
안놀아줘서 삐진 고양이들 안놀아줘서 삐진 고양이들 노랑이가 중앙테이블 아래에서 잠들었어요 꼬물이가 명당을 차지했네요 너무 쿨쿨 잘도 잔답니다 쥐순이 인형까지 안고 잘도 자요 촬영하고 돌아오면 이렇게 눈을 살포시 떠준답니다 눈이 부셨는지 앞발로 눈을 가려버리네요 명당에서 참 잘도 자는 꼬물이에요 또 다른 촬영을 하고 돌아오니 꼬물이와 까망이가 같이 있네요 촬영하고 오면 이렇게 자고 있는 고양이들이에요 요 제품 사진을 찍으려는데 고양이들이 왔어요 집사가 일을 하는건지 놀아주기 싫은건지 모르겠나 봅니다 사진 찍고 놀아준다니까 도와주는듯 싶었어요 방해 안하고 옆에서 잘 놀기에 또 다시 방석위에서 잠들었기에 말 참 잘들어준다 생각했지요 하지만... 막둥이 고양이가 단단히 삐져버렸어요 삐짐의 표정 꼬물아 미안해 일이 많아서 그랬어 쓰담쓰담.. 2018. 1. 30.
멍때리는 꼬물이 멍때리는 꼬물이 집사 다리위에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얼마나 오래있었는지 발바닥 자국이 남았네요 집사가 일하고 오니 의자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일해야 되서 자리를 옮겨줬더니 바닥에 널브러졌어요 왠지 삐진것 같아요 왠지 금방 집사 다리위로 올라올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삐졌나 봐요 촬영하는 곳으로 나와버렸어요 후다닥 일을 하고 나왔더니 호리존에 누워있네요 급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멍때리고 있는 꼬물이 요 매력덩어리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단단히 삐졌나 봐요 신나게 놀아줘야 겠답니다 2018. 1. 19.
이불위에 자리잡은 노랑이 이불위에 자리잡은 노랑이 이불위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워낙 따뜻한걸 좋아해요 털에 속으면 안되요 복실복실해 보여도 만져보면 깡 말랐어요 어디 아픈가 걱정도 했는데 사료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제일 잘 뛰어놀아요 잠도 제일 잘 잔답니다 애교도 많아서 집사품에도 잘 오구요 껌딱지1호 노랑이였답니다 2018. 1. 13.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오랜만에 집사 다리위로 올라온 까망이에요 속이 깊어서 잘 안오는데 안쓰러운 까망이랍니다 꼬물이에요 호기심 대마왕이랍니다 또 겁도 없어요 집사를 너무 믿는 경향이 있답니다 책상위에 올라와 자리를 잡더니만 박스테잎을 다 사용 후 심지를 올려놨더니 이러고 있네요 귀엽기도 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그냥 지켜봐줍니다 열심히 애쓰고 있는데 잘 안빠지는가 봐요 진수오빠가 장난기 발동 잠깐 멈춘 꼬물이 호기심 많아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재미나기도 해요 꼬물이 덕분에 사건사고가 항상 있어요 덕분에 웃으면서 지내고 있지요 결국엔 집사가 빼줬답니다 표정이 안 좋네요 삐진듯 해도 놀아주면 금방 옆에 붙어 있는답니다 2018. 1. 7.
애들아 일좀하자 애들아 일좀하자 집사 다리위에 누워있는 노랑이에요 자리값을 받을까봐요 등치가 커지면서 집사 다리에 몸이 넘쳐나지만 여전히 다리위로 올라오네요 자리뺏긴 꼬물이 책상위에 올라왔어요 일을 해야 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꼬물아 일좀하자 노랑아 일좀하자 응?? 노랑이가 내려가니 까망이가 왔어요 남자집사에게 가면 안될까?? 귀여워서 부탁해도 말을 안들어서 들어서 내려놓으면 또다시 올라오는 삼냥이들 일하기가 참 힘드네요 ^^ 2018. 1. 3.
까망이의 캣타워 정복 까망이의 캣타워 정복 까망이랍니다 캣타워 꼭대기에 혼자 있는거 처음 봤어요 기회는 이때 사진을 찍어줍니다 워낙 겁많은 까망이라 사진 찍어주는게 참 힘들거든요 여유롭게 그루밍을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것 같아요 ^^ 사진 찍어주는데도 잘 있어주네요 조심성 많고 예민한 까망이 생각이 참 깊어요 집사가 일하면 곁에 안오는 까망이랍니다 까망아 집사 생각해 주는 마음 아니까 그냥 팍팍 다가와서 애교 부리렴 ^^ 2017. 12. 31.
삼냥이의 줄서기 삼냥이의 줄서기 곤히 자고 있는 꼬물이와 까망이에요 노랑이는 집사 다리위에서 잠을 자네요 사이가 참 좋은 삼냥이랍니다 ^^ 3마리가 어찌나 꼬물꼬물 거리는지요 잘 모여있는 것도 참 이뻐요 노랑이가 집사품을 너무 좋아해요 가벼우니까 그나마 제일 편하답니다 갑자기 나란히 줄서진 삼냥이들 앞에서 부터 까망이 중간에 꼬물이 마지막에 노랑이 너무 웃겨서 사진을 후다닥 찍었어요 붙어 있으면서 큰 웃음을 주는 냥냥이들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답니다 ^^ 2017. 12. 29.
얌전하냥? 게으르냥 얌전하냥? 게으르냥 잠자기를 좋아하는 냥냥냥 삼총사 좀 움직이네요 그루밍도 하구 일단 장소를 옮겼어요 ^^ 애들아 좀 움직여봐 정자세 말고 좀 움직여봐 사진은 찍기 쉬웠으나 표정변화만 보인 꼬물이와 노랑이 심술난 표정인 꼬물이에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도 눈을 뜨고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카메라도 쳐다봐 주구요 한참을 제자리에 있더니 드디어 움직이네요 사진 찍는건 끝 ^^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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