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각이 생명인
사진빨
꼬물이랍니다
집사 밥먹는
테이블에 올라왔네요
호기심이 참 많아서
눈 앞에서 놀고 있는게
맘이 편하답니다
집사가 마시던 물도
할짝할짝 먹는 아이에요
사진좀 찍어줄까 했는데
참으로 꼬물꼬물 거립니다
진수오빠가 참다 못해서
얼굴을 좀 고정시킨 뒤 찰칵
사진의 각도가 왜 중요한지
단박에 알겠어요
못생기게 나왔다고 웃었더니
제 다리위로 올라왔네요
토닥토닥 다독여 줍니다
이쁘게 찍어주겠다고 ^^
그래서 다시 테이블
위로 올라왔어요
오~~
조금 얇팍하게 나왔어요
꼬물아 카메라좀 봐줘
참 말 안들어 주는 꼬물이
그냥 놀아줄께
집사랑 놀자
집사랑 인형놀이 하다가
휴식중인 꼬물이
그걸 찍은 진수오빠
사진 참 잘나왔네요
^^
아이 귀여워~~
인형을 좋아하는 꼬물이
한참을 놀더니
갑자기 그루밍
집사에게 웃음을 많이주는
막둥이 꼬물이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불에서 뒹굴뒹굴 (0) | 2018.02.15 |
---|---|
집사와 함께라면 (0) | 2018.02.13 |
안놀아줘서 삐진 고양이들 (0) | 2018.01.30 |
멍때리는 꼬물이 (0) | 2018.01.19 |
이불위에 자리잡은 노랑이 (0) | 2018.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