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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84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 - 민이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 지난 7월이랍니다 연꽃을 촬영하러 서오지리에 왔다가 들리게된 딴산유원지에요 텐트를 준비해 왔는데요 편안하게 칠수가 있다고 해서 왔답니다 하지만 강력한 태양은 피할수가 없었어요 진수오빠와 민이의 차 안에 있기엔 너무 더웠어요 태양의 열기는 정말 무서웠어요 원래 물이 흐르는 사진을 보고 왔는데요 주말에만 물이 흘러나온다네요 아쉽아쉽 경치는 참 좋았어요 바람만 잘 불어줬으면 시원하니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잠시 머물러 가기엔 눈이 호강하는 장소였어요 약간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소나무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랍니다 유원지라 평일이였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언제 여름이 지나갈까... 했었는데 벌써 9월이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리.. 2016. 9. 22.
쌈플러스 [양재] - 민이 쌈플러스 [양재] 날씨가 엄청 더운 어느날이에요 스튜디오 자리를 알아보러 여기저기 엄청 걸어다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먹고 싶어서 오게 된 쌈플러스랍니다 인터넷을 뒤져 어쩌다 눈에 들어온 곳인데요 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진수오빠는 물에 빠지거나 삶아진 고기는 안먹는데요 민이를 만나고 부터 조금씩 먹더니 이제는 아주 잘 먹게 되었어요 쌈플러스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특이하게 마늘보쌈도 있답니다 된장국도 나왔어요 여러 블로그에서 맛있다는 마늘보쌈 맛이 궁금해서 먼저 주문했지요 눈으로만 봐도 마늘향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무쌈에 싸서 먹었답니다 마늘보쌈 진짜 맛있더라구요 안물리고 한참 먹을 것 같았어요 샐러드도 나왔답니다 채소가 아찌나 싱싱한지요 아삭아삭 하니 맛이 정말.. 2016. 9. 21.
햇빛촌 [남양주] - 민이 햇빛촌 [남양주] 스튜디오 자리를 알아보러 일산이 아닌 남양주쪽으로 왔어요 배가 고프니까 햇빛촌 한식집에 오게 되었어요 진수오빠와 민이 오랜만에 한식이랍니다 직접 된장을 만드시는지...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한식집이라 그런지 독특한 구조였어요 가마솥도 보입니다 처음 본 죽통밥이랍니다 궁금궁금 죽통밥^^ 대나무향이 엄청 진할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많은 반찬이 나왔어요 히히히 야채도 많고 여러종류 반찬이 너무 좋았어요 김치도 많구요 쌈도 있구요 ^^ 국과 고기 무청인가??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반찬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조용하게 앉아서 먹으니까 좋았구요 맛있게 잘 먹구 여유롭게 얘기하다가 나왔답니다 2016. 9. 19.
중국집 매화 [파주] - 민이 중국집 매화 [파주] 스튜디오 이사갈 곳을 알아보러 진수오빠와 민이 일산쪽에 왔다가 매화라는 중국집으로 들어왔어요 한참을 돌아다녔다가 배가 고파서 짜장면이나 먹어볼까... 해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메뉴판에 만원의 행복이 있어서 코스로 먹기로 했지요 먼져 류산슬이 나왔답니다 칠리중새우 랍니다 탕수육이 나왔어요 식사는 짜장 짬뽕 중에서 고를수가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코스를 먹다니요 깔끔하니 맛도 좋았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곳이지만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2016. 9. 18.
춘부집목살스테끼와껍데기 [양재동] - 민이 춘부집 목살스테끼와 껍데기 [양재동] 전날 운동기구 사용방법 촬영 후 저녁을 먹으러 왔답니다 지친 나머지 멀리 가긴 싫고 해먹기엔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요 가까운 춘부집 목살스테끼와껍데기 집에 왔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목살은 없고 삼겹만 주문이 가능했어요 4가지 양념이 나온답니다 ^^ 반찬도 여러가지 나왔는데요 하나하나 맛이 좋더라구요 가운데 마늘을 올려진 후 고기를 구워주셨답니다 여기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더라구요 그리하여 편하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긴 했어요 그만큼 맛은 보장이 되더라구요 삼겹살 참 맛있더라구요 바삭, 촉촉, 씹는 질감까지 민이는 껍데기 잘 안먹는데요 여기 들깨가루에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가끔은 조금 비싸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어주는것도 행복인.. 2016. 9. 17.
오뎅국과 부침게 - 민이 오뎅국과 부침게 더웠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더워서 난리였는데 선풍기 바람도 덥다고 느끼고 땀을 한바가지 흘렸던 여름이였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찬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왔어요 간사하게도 뜨거운게 땡기더라구요 민이는 바로 감기가... 그래서 진수오빠가 오뎅국을 끓여줬어요 같이 먹을 부침게와 베이컨이랍니다 깻잎전을 데웠는데요 치즈 좋아하는 진수오빠는 전 위에 치즈를 하나씩 올리더라구요 맛있었어요 고기가 먹고 싶다는 진수오빠는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을 꺼내서 굽더라구요 오뎅국과 함께 같이 먹으니까 부침게도 베이컨도 참 맛있었답니다 더웠던 여름이 가고 나니까 또 겨울은 어떻게 보낼지 벌써 걱정이네요 2016. 9. 12.
언니고양이와 아기고양이 꿈나라 - 민이 언니고양이와 아기고양이 꿈나라 언니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함께 잘 붙어있어요 진수오빠와 민이가 없어서 언니고양이들이 아기고양이를 잘 보살펴 주더라구요^^ 이제 정말 한식구가 된것 같아요 참 마음이 좋은 노랑이와 까망이에요 꼬물이는 잠이 안오는지 언니고양이들을 깨우려고 하는건지 꼬물꼬물 거리네요 3마리 모두 잘 커줬으면 좋겠답니다 ^^ 2016. 9. 11.
시골밥상 [남양주] - 민이 시골밥상 [남양주] 지나가다가 시골밥상에 오게 되었답니다 들어가 보니 한식뷔페 일것 같았는데 보리밥 집이더라구요 보리밥 한상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기본반찬과 보리밥이 나왔는데요 고기볶음은 추가 요금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나머지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물종류도 참 많았어요 후라이도 있구 김치와 부침게도 나왔어요 나물들 맛을 조금씩 보구요 쌈장과 함께 바벼 먹었답니다 보리밥 한번 리필했구요 반찬은 나물 리필해서 먹었어요 쌈채소는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답니다 고추는 매콤하니 조심해야 하구요^^ 막걸리도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데요 자동차를 끌고 와서 못 마셨어요 보리밥과 나물이 참 맛있었답니다 2016. 9. 10.
백령도 쑥진액 - 민이 백령도 쑥진액 백령도 쑥진액이에요 성공을 해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애썼는데요 건강이 정말 많이 나빠졌거든요 몸이 아프니까 여행도 일도 모두 힘들어 지더라구요 특히 여자인 민이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된다는데 따뜻하게 할 방법이 그닥 없어요 이불을 둘러쓰고 촬영을 할수도 보정을 할수도 없어서 쑥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원래 쑥을 좋아해서 부침게도 해먹고 쑥국도 해먹고 떡도 해먹어 봐서 맛있을줄 알았는데요 엄청 쓰고 정말 곰 마냥 쑥을 바로 따서 질겅질겅 씹어먹는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발이 뜨거워 지긴 하더라구요 척 한봉 먹었을때는 발이 뜨거워 졌는데요 두번째부터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꾸준히 먹어봐야 겠지요??^^ 201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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