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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6

화천 연꽃마을 흐린날씨 풍경 비가 내린 다음 날 비가 안온다고 했는데 조금씩 내리는 비 사진 찍기는 딱 좋은 날씨였어요 구름이 잔뜩 흐릿하면서 햇살도 보이는 날씨 너무 좋았어요 연꽃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날짜를 잘 잡고 왔네요 핑크핑크 생각보다 큰 연꽃 바람에 휘날리는데 소리도 멋있고 흔들리는 연꽃도 참 이쁘더라구요 핸드폰과 함께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특히 바람이 불어서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초록 풀밭에 핑크핑크 연꽃 푸른산과 회색 빛깔의 하늘 희크그레이 구름 건너편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진수오빠 성격이 급한 제가 앞서 나가면서 사진촬영을 했거든요 이때는 몰랐는데 와서 사진을 보니 저렇게 찍혀버렸네요 ^^ 사실 연꽃 보다는 수련을 보고 싶어서 매년 연꽃마을에 왔어요 연꽃 사이에서 .. 2020. 7. 30.
고추가루 기름 떡볶이 만들기 고추가루 기름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를 만들어 보려 해요 매번 고추장을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서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기름떡볶이 레시피 당첨 일단 끓는 물에 떡을 데쳐줍니다 양파와 파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뜨거운 물에 오뎅을 담가줍니다 잠깐 담가줬다가 꺼내서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떡부터 볶다주다가 나머지 재료 넣고 볶아줬어요 양념은 고추가루가 베이스가 되어서 간장과 함께 설탕 등등 넣어줬답니다 국물이 없는 기름 떡볶이 완성 막걸리와 함께 먹으려 합니다 열심히 일한 뒤 마시는 술이 참 달고 맛이 좋아요 고추가루 양념 베이스로 만든 기름떡볶이 맛이 별로 였어요 고추장이 꼭 들어가야 되겠더라구요 다음엔 고추장을 넣고서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답니다 2019. 1. 3.
청평 또뽀끼야 잣순대 청평 또뽀끼야 잣순대 청평에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밥때를 놓쳐서 먹고 돌아가기로 했어요 제가 입맛이 많이 까다로워서 간단히 먹기에 좋은 또뽀끼야 분식집으로 왔답니다 떡볶이 각각1인분 따로 주세요 하면 따로 담아줍니다 순대 잘 안 먹는데 잣이 들어가서 그런지 잣향이 돌면서 맛있더라구요 유일하게 찾아 먹는 또뽀끼야 잣순대 매콤한 떡볶이 많이 매워요 저는 좀 덜 매웠으면 좋겠는데 스트레스 풀긴 딱이랍니다 배고픈 진수오빠 꼬마김밥도 주문했어요 오뎅국물은 서비스 가끔 청평에 왔다가 한끼 식사하고 가는 쳥평 또뽀끼야 랍니다 2018. 11. 6.
처음 완탕면 먹어봤어요 처음 완탕면 먹어봤어요 매일 보고 싶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분당 스카이캐슬에 왔어요 쉽게 왔다가 보고 가려니 참 아쉽더라구요 왠지 잡초라도 뽑고 뭐라도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납골당은 꽃을 가져와도 뭔가 챙겨와도 챙겨가야 되는데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당에 갔다가 하남 스트필드로 가는 길 신기한 차번호도 보고 전에는 여행길이 였던 곳 청평으로 이사가고 나서는 집으로 가는 길이 되었어요 배도 고프고 장도 보고갈 계획이라 푸드코트에 왔어요 진수오빠는 먹고 싶었던 저는 궁금했었던 완탕면 제일 잘 나가는 완탕면은 새우완탕면이라고 해서 맛을 모르는 상태라 1개 주문했답니다 면은 엄청 꼬들꼬들 국물은 짭짤 새우주머니?? 요건 괜찮았어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싱겁게 먹는 저는 간간한 간이 먹기가 힘들었.. 2018. 10. 12.
두끼 [무한리필 떡볶이] 강남 - 민이 무한리필 떡볶이 두끼 스튜디오 에서는 오전 일찍부터 촬영을 잘 하지 않는답니다 인물사진은 부기때문에 보통 오후에 촬영을 하지요 이날은 1시쯤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었답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끝내고 큰맘 먹고 잠시 강남으로 나왔어요 떡볶이는 먹기 위해서 였답니다 무한리필 떡볶이 집인데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무한으로 제한된 시간안에 먹으면 된답니다 각종 떡들과 야채 오뎅 각종 튀김과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면도 종류가 많았구요 이렇게 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넣고 끓여 먹으면 된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가져다 먹으니까 더 맛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 촬영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서둘러 먹어서 나중에는 입으로 먹었나 코로 먹었나 싶었답니다 그래도 체인점 떡볶이집 보다는 훨씬 맛있었어요 2016. 11. 21.
골목떡볶이 [연남동] - 촐랑토깽이 골목떡볶이 오랜만에 촐랑토깽이 서울 연희동집에 왔다가 동내 탐험에 나섰어요^^ 오랜만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변한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신나게 여기저기 구경다니다가 조금만 움직이면 배가 고프다는 쵤랑다람쥐 오빠 급히 먹을곳을 찾가다 들어오게 된 골목떡볶이에요 떡볶이와 참치밥, 튀김을 주문했지요 적당히 매콤한 떡볶이 튀김은 좀 간간했어요 아마 저 말고는 맛있다고 하실꺼에요.. 워낙 소금을 안먹는 촐랑토깽이라서요 가장 신기했던건 참치밥이였어요 밥을 넣고 김가루와 참치 깨소금 마요네즈를 쭉 뿌려서 주는데요 간단하면서 맛은 좋더라구요 손많이가는 참치주먹밥 맛하고 똑같은데 뭔가 단순한 느낌^^ 집에서 간단히 해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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