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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맛집14

독특하고 맛있었던 차이나스토리 청래화 5월에 방문했던 중화요리 차이나스토리 막내동생이 가보고 싶다고 하고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너무나 친절했어요 자리도 편안하게 잘 살펴주시고 고객분들 응대하기 위해서 눈동자가 바쁘셨던 모습 덕분에 편안하게 잘 먹고 왔답니다 막내동생이 궁금했다는 부추탕수육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향이 너무 좋았어요 자꾸 먹고 싶은 맛 정말 맛있었어요 둘째동생이 좋아하는 크림새우 새우가 질기지 않고 어찌나 부드럽던지 또 바삭하게 튀겨져서 바삭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유린기 잘게 썰어진 고추가 잔뜩 있었는데 집어 먹어도 많이 맵지 않아서 자꾸 먹고 싶은 맛 바삭하고 아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우육면 국물맛이 독특했는데 괜찮았어요 보통 짬뽕을 먹는데 우육면은 낯설어서 그래도 깔끔하니 맛이 좋았어요 삼선.. 2021. 9. 27.
한식밥집 수빈 늦은 시간 배는 고프고 한식을 먹으러 왔어요 거의 마지막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조금만 늦어도 못 먹을뻔 했어요 몇번 와봤던 수빈 한식당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 편이라 좋아요 보통 깡장을 시켜 먹는데 저녁식사에는 깡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황태구이를 주문했어요 어쩌다 황태구이를 먹게 되었어요 헌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진수오빠가 엄청 만족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곰취 향긋한게 장이랑 함께 먹으면 참 맛있어요 그래서 텃밭에도 곰취를 심었는데 죽어버렸으... 짭조롬 해서 조금씩 먹어야 되는 장 곰취랑 참 잘 어울려요 밥과 함께 비벼먹어도 좋아요 밑반찬도 다 맛있고 넉넉해서 골라먹기 좋아요 맛도 하나같이 좋아요 음식을 배우고 싶은 맛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2021. 5. 27.
추운날에는 뜨끈한 칼국수 [국사봉최고집칼국수]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외출했가다 배가 고파서 지나는 길에 들리게 된 국사봉최고집칼국수 둘다 추위에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후다닥 들어가 봅니다 거의 집에서 해결을 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식당에 왔어요 요리를 하는건 좋은데 치우는게 왜그리 힘들던지요 식당에 오면 안치워도 되서 너무 좋아요 충분한 상의 끝에 얼큰수제비를 주문합니다 원래 칼국수를 먹으려 했었는데... 얼큰이 한개만 있길래 ^^ 김치가 따로 나와요 적당히 덜어서 맛을 봅니다 얼큰하고 달콤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김치 너무 잘 먹었어요 얼큰수제비가 나왔답니다 너무나 깜짝 놀랬어요 어마어마 한 양 세가지 색깔의 수제비 한참을 까먹어도 될 조개와 홍합 국물도 얼마나 맛이 좋던지요 조개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홍합도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수제비는 삼색이.. 2020. 12. 9.
빵을요리하다 [삼송] - 민이 빵을요리하다 [삼송] 일산에 민이에 집에 왔다가 배가 너무 고프다는... 달달한게 먹고 싶다는 진수오빠 볼일을 보고나서 빵을요리하다에 왔답니다 평일이고 어중간한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아직은 햇살은 뜨거운 낮시간 일단 급한대로 구워진 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라즈베리를 주문했지요 보기만 해도 참 좋답니다 여기는 음료도 참 맛이 좋아요 어린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항상 탐이나는 투명 신선실?? 냉장고겠지요?? 브런치가 곧 나올껀가봐요 나이프와 포크가 나왔답니다 서비스로 초코빵도 주셨어요 이미 달달한 빵맛에 기분이 좋아진 진수오빠와 민이에요 2인 브런치세트가 나왔어요 토마토스튜가 있구요 빵안에 크림스프가 있어요 미니새송이버섯도 바삭하게 구워져 나왔답니다 야채.. 2016. 10. 17.
쥐눈이콩마을 [덕양구] - 민이 쥐눈이콩마을 쥐눈이 콩마을에 왔답니다 요즘은 건강요리가 땡겨요 샐러드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쥐눈이콩으로 만든 요리가 나왔어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졌다면 맛이 좀 떨어지겠지만 재료 본연의 맛이 난답니다 김치도 깔끔한 맛이였어요 고기만 찾는 막내동생 덕분에 진수오빠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약재? 향이 정말 좋았어요 남자들은 경악했던 음식이였어요 토마토에 콩요리가 곁들여 졌는데요 콩냄새가 좀 강했지만 나름 맛있었답니다 부침개도 나왔답니다 연근에 흑임자가 잔뜩 발라져서 나왔어요 어찌나 고소하던지요 쥐눈이콩 버무리인가 봅니다 쫀뜩하니 맛있었어요 뭔지는 모르지만 자연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민이랑 진수오빠 민이 둘째동생도 잘 못먹는 간장게장이에요 덕분에 민이 엄마와 막둥이만 배터지게 먹었어요 민이가 만들면 항상.. 201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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