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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우기145

얌전하냥? 게으르냥 얌전하냥? 게으르냥 잠자기를 좋아하는 냥냥냥 삼총사 좀 움직이네요 그루밍도 하구 일단 장소를 옮겼어요 ^^ 애들아 좀 움직여봐 정자세 말고 좀 움직여봐 사진은 찍기 쉬웠으나 표정변화만 보인 꼬물이와 노랑이 심술난 표정인 꼬물이에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도 눈을 뜨고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카메라도 쳐다봐 주구요 한참을 제자리에 있더니 드디어 움직이네요 사진 찍는건 끝 ^^ 2017. 12. 26.
방해냥총집합 방해냥 총집합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방해냥 첫번째 집사자리 차지하기 비켜달라고 해도 요지부동 심지어 좋다고 이리뒹굴 저리뒹굴 할수없이 강제로 자리뺏고 찾음 까망이 옆에서 불쌍한 자세로 자네요 성격은 좋은지라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날씨도 추운데... 집사 워머자리에 3마리가 자리잡았네요 여자인 제가 편한건지 진수오빠 자리에는 안가요 꼭 여자집사 책상아래 자리잡는 답니다 요즘엔 까망이도 집사 책상아래에서 지내요 노랑이는 책상근처에 꼭꼭 있는답니다 얼마나 잘도 자는지 눈도 뜨고 잠들었어요 운동도 할겸 양재천이 있으니 멀리 나가볼까 해서 산 자전거 사진 좀 찍어보려고 하니 방해하는 까망이에요 결국 사진 찍는건 포기 노랑이와 꼬물이는 잠을 자느라 방해못했어요 삼냥이 모두 성격이 달라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2017. 12. 14.
품에 안긴 노랑이 품에 안긴 노랑이 집사에게 잡힌 노랑이에요 안겨있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애교많은 노랑이 본인이 안기는건 좋아하지만 안김을 당하는건 별로 안 좋아해요 이쁘니까 볼에 뽀뽀를 해줍니다 좋은지 얌전히 안겨있어요 애교많은 노랑이 고양이가 외로움을 안탄다고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집사를 찾는답니다 2017. 12. 5.
꼬물이의 과거 꼬물이의 과거 꼬물이 아기때 사진이에요 컴퓨터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어요 조그만한 고양이가 꼭대기에는 어찌 올라가는지 이때 막 집사와 가끔씩 떨어져 있었던 시기 같아요 집사만 졸졸졸 쫓아다녀서 걱정이였거든요 눈동자 색깔이 막 변하고 있던 시기 너무 귀여웠던 꼬물이 지금도 몸만 컸구요 하는짓은 요때랑 똑같아요 ^^ 2017. 11. 28.
집중의 신 노랑이 집중의 신 노랑이 노랑이랍니다 노랑이 눈에 뭔가 들어왔나봐요 천장을 하염없이 봅니다 집중의 신 노랑이 사진을 찍어줘도 관심이 없어요 눈에 꽃힌 천장만 바라보기 두발 공손히 모으고 쳐다보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호기심 많은 노랑이거든요 잘자고 잘 뛰어놀고 그래서 그런지 날씬해요 애교도 많구요 오랜만에 노랑이가 집중하는 날이였답니다 2017. 11. 24.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잡은 꼬물이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잡은 꼬물이 캣타워 꼭대기에 꼬물이가 있어요 뭐 하나 가만히 보니까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표정이 참 심각합니다 할짝할짝 사실 꼬물이는 그루밍을 잘 못해요 본인이 조금 하다가 노랑이를 마구 쫓아다녀요 야오옹~~~ 하면서 노랑이에게 그루밍 해달라고 엄청 쫓아다녀요 집사 그건 아니야~~ 그루밍은 노랑이가 잘 하거든요 꼬물이도 까망이도 노랑이가 해주는걸 좋아한답니다 2017. 11. 18.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꼬물이에요 귀 쫑긋 잘 자고 있답니다 노랑이, 까망이, 꼬물이 한자리에서 자고 있네요 꼬물이는 뭐가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군요 눈이 부셨는지 눈가리고 자는 꼬물이 꼬물이가 바닥으로 내려와서 넓게 자는 노랑이와 까망이 까망이도 내려왔네요 집사 옆으로 온 꼬물이 한참을 집사 옆에서 놀다가 안겼다가 갔답니다 또 자고 있는 꼬물이 하루가 자고 또 자고 또 자는것 같아요 자리도 자주 옮겨가며 잠을 잔답니다 삼냥이가 참 잘도 잔답니다 잠꾸러기 고양이들이에요 ^^ 2017. 11. 13.
높은곳이 좋아냥 높은곳이 좋아냥 노랑이랍니다 표정이 좋지 않네요 꼬물이는 꼭대기에 편히 자리잡았어요 바로 아래에 노랑이가 그루밍을 하고 있군요 꼬물이는 잠을 자려 하나봅니다 노랑이가 발톱을 뜯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꼬물이가 노랑이를 내려다봅니다 사실 노랑이와 꼬물이 엄청 친하거든요 노랑이는 계속 발톱을 뜯고 있고 꼬물이는 노랑이를 쳐다보고 있어요 어머냥 두마리 서로 마주보게 되었네요 노랑이가 고개를 돌렸어요 카메라를 쳐다봐 주는 노랑이 천장도 쳐다보는군요 꼭대기로 올라온 노랑이 자리싸움을 한듯 한데 꼬물이가 밀렸나 봅니다 꼭대기는 노랑이 차지가 되었어요 나중에 내려와서는 두마리가 엎치락 뒤치락 조용할 날이 없는 고양이 하루랍니다 ^^ 2017. 11. 7.
티격태격 노랑이와 꼬물이 티격태격 노랑이와 꼬물이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 잡은 꼬물이에요 바로 아래 노랑이가 있네요 아무래도 노랑이도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눈치없는 꼬물이 노랑이 언니를 쳐다보니도 않네요 결국 노랑이는 꼭대기에 올라왔네요 높은걸 좋아하다 보니 꼭대기에 옹기종기 모여있을때가 많답니다 그때는 꼬물이가 등치가 좀 작았는데 아기고양이에서 크기가 점점 커가니 자리가 좁아지고 있어요 3마리도 잘 있었는데 이제 두마리도 자리가 좁네요 막둥이 꼬물이 일단 엎어집니다 노랑이가 불편한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네요 어쩌겠어요 그나마 언니인 노랑이가 내려왔네요 에구구 노랑아 너무 언니라고 양보 안해줘도 돼 다음엔 꼬물이 밀쳐내버리렴 철없는 꼬물이 때문에 노랑이가 양보하는게 참 많아요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표..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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