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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61

쫄쫄쫄 고양이들 쫄쫄쫄 고양이들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에요 진수오빠가 늦게 잠을 자서 일찍 일어나서 할일 좀 하려고 아래층으로 조용히 내려왔는데 쫄쫄쫄 따라 내려온 꼬물이 천을 잘라서 미싱으로 바느질을 하려고 가위를 들었는데 옆에서 엄청 알짱알짱 수염이 가위사이로 왔다갔다... 혹여나 수염이 잘릴까 싶어서 조금 떨어져 있으라고 했지만 옆에 붙어 있어야 한대요 그래서 천 자르는거 포기 다른걸 해볼까 했는데 까망이가 내려오고 있네요 ^^ 쫄쫄쫄 따라다니는데 너무 귀여워요 일할때 살짝 방해되지만 또 안 따라오면 서운하더라구요 잠이 많은 노랑이도 어느새 옆에 왔네요 진수오빠도 일어나서 내려오고 할일을 해봅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고양이 세마리가 있어요 잠깐 밖에 나와서 햇살에 커피좀 마셔볼까 했는데 떨어지기 싫다고 하도 야옹.. 2019. 4. 1.
추위에 적응하는 고양이들 추위에 적응하는 고양이들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노랑이 랍니다 난로에 불을 폈더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 까망이랑 꼬물이도 담요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아무래도 바닥은 차가우니까 담요위에 딱 따뜻한 곳을 참 잘 찾는 답니다 춥다고 얌전히 있지는 않아요 잘 돌아다니고 잘 놀아요 하지만 노랑이는 난로앞에서 떠날줄 모르더라구요 작업실 바닥에 전기장판이 깔려있는데 따뜻한 곳인걸 참 잘 알더라구요 장판위에 옹기종기 까망이가 옆에 와서 안아줬어요 평소에 잘 안다오기에 기회가 있을 때 쓰담쓰담 해줘야 한답니다 아직 추운데 봄이 오려면 더 있어야 하는데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2019. 1. 28.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꼬물이에요 귀 쫑긋 잘 자고 있답니다 노랑이, 까망이, 꼬물이 한자리에서 자고 있네요 꼬물이는 뭐가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군요 눈이 부셨는지 눈가리고 자는 꼬물이 꼬물이가 바닥으로 내려와서 넓게 자는 노랑이와 까망이 까망이도 내려왔네요 집사 옆으로 온 꼬물이 한참을 집사 옆에서 놀다가 안겼다가 갔답니다 또 자고 있는 꼬물이 하루가 자고 또 자고 또 자는것 같아요 자리도 자주 옮겨가며 잠을 잔답니다 삼냥이가 참 잘도 잔답니다 잠꾸러기 고양이들이에요 ^^ 2017. 11. 13.
높은곳이 좋아냥 높은곳이 좋아냥 노랑이랍니다 표정이 좋지 않네요 꼬물이는 꼭대기에 편히 자리잡았어요 바로 아래에 노랑이가 그루밍을 하고 있군요 꼬물이는 잠을 자려 하나봅니다 노랑이가 발톱을 뜯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꼬물이가 노랑이를 내려다봅니다 사실 노랑이와 꼬물이 엄청 친하거든요 노랑이는 계속 발톱을 뜯고 있고 꼬물이는 노랑이를 쳐다보고 있어요 어머냥 두마리 서로 마주보게 되었네요 노랑이가 고개를 돌렸어요 카메라를 쳐다봐 주는 노랑이 천장도 쳐다보는군요 꼭대기로 올라온 노랑이 자리싸움을 한듯 한데 꼬물이가 밀렸나 봅니다 꼭대기는 노랑이 차지가 되었어요 나중에 내려와서는 두마리가 엎치락 뒤치락 조용할 날이 없는 고양이 하루랍니다 ^^ 2017. 11. 7.
사진은 느낌이징 사진은 느낌이징 스크래처 위에 있는 노랑이에요 노랑이가 스크래처를 좋아해요 편안해 보이는 노랑이 꼬물이는 캣타워 꼭대기에 있네요 노랑이를 쳐다봅니다 노랑이 옆으로 온 꼬물이 노랑이와 꼬물이는 사이가 엄청 좋아요 엄마와 새끼고양이 느낌이랍니다 꼬물이가 노랑이에게 학습을 많이 했어요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주먹만했는데 참 많이 컸어요 꼬물이는 뭐든 다 좋아해요 공도 좋아하고 언니고양이들도 좋아한답니다 노랑이는 집사 목도리 뜯고 놉니다 내 목도리 ㅠ.ㅠ 털실 성애자 까망이랍니다 조심성이 많아서 보기 힘들어요 사진 찍어주기도 힘들고 언제 또 까망이 사진을 볼 수 있을지 ^^ 겁많은 까망이랍니다 2017. 11. 2.
사진은 분위기가 중요해 사진은 분위기가 중요해 캣타워 위의 노랑이랍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워낙 활발한 아이랍니다 이날따라 얌전히 잘 있더라구요 호리존에 꼬물이와 까망이가 있네요 노랑이는 여전히 캣타워에 있어요 꼬물이는 까망이와 놀고 있군요 까망이는 겁이 많아 보기가 힘들답니다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호리존에 놀고 있기에 사진을 찍어줍니다 꼬물이는 까망이와도 노랑이와도 잘 지내요 호기심이 참 많답니다 하품하는 노랑이네요 이때 찍어줘서 미안해 뭔가 말하는것 같았어 ^^ 2017. 11. 1.
노랑이의 포즈 노랑이의 포즈 뒷발이 인상적인 노랑이 까망이가 옆에 왔지만 뒷발이 인상적인 노랑이에요 참 신기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꼬물이도 왔네요 노랑이 포즈는 여전합니다 아직 집사품을 좋아하는 꼬물이 안겨서 잠을 자려고 해요 언니고양이들과도 잘 있긴 하구요 노랑이도 애교가 참 많아요 잘 안기고 인내심도 질투도 있지만 양보할줄도 안답니다 맏딸같아요 ^^ 꼬물이 취미는 집사 의자 뺏기랍니다 그리고 의자에서 잠을 자요 까망이랍니다 은둔형 고양이에요 어찌보면 정말 고양이 인것 같아요 요것 둘은 껌딱지랍니다 개냥이 같기도 해요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눈을 떴을때 사람을 봐서 그런지 품에서 자려고 하고 야옹야옹 말도 많고 따라쟁이랍니다 ^^ 2017. 10. 30.
옹기종기 고양이들 옹기종기 고양이들 삼냥이가 한자리에 모여있어요 사이좋게 뭉쳐서 자고 있답니다 까망이가 빠졌네요 노랑이는 권투자세 꼬물이는 턱쪽이라 쥐처럼 나왔어요 그자세 그대로 잠들었네요 노랑이 뒷발자세 뒷쪽에 꼬물이 ^^ 수염이 참 많고 기네요 다시 삼냥이가 뭉쳤어요 꼬물이는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려 해요 노랑이만 남았답니다 아이어택도 하는 노랑이 이번엔 꼬물이네요 좋다고 뒹굴뒹굴 참 귀여운 냥이들이랍니다 2017. 10. 29.
고양이들 하루 고양이들 하루 산책나온 까망이에요 너무 무서워 하네요 지하에 있으니 방법이 없답니다 까망이가 산책을 가서 덜덜 떨고 있는데 안에서는 평화로운 노랑이와 꼬물이 한자리씩 잡고서 평화롭게 누워있어요 집사가 의자에 앉으니 바로 다리위로 올라옵니다 그러고는 잠을 자네요 사진을 찍어봅니다 눈 부시다고 발로 눈 가리는 꼬물이 노랑이와 까망이는 같이 잠들었어요 노랑이가 까망이 뒷다리를 잡고 자네요 꼬물이도 이동 참 편히 자네요 수염만 보이는게 쥐 같아요 ^^ 까망이와 꼬물이가 같이 잡니다 ??? 꼬물이와 노랑이가 같이 자네요 사이가 참 좋은 고양이들이랍니다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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