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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매일 외출을 하고 있어요
무료주차장을 알게 되서
주차하고 그냥 걸어다니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목을 감싸줬네요
신나서 걸어다니는 아기
신발 앞코가 닮지만
잘 걸어다니면 된것 같아요
느닷없이 울어버리는 아기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잘 안달래져서
업어줬는데 괜찮아졌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가끔 왜 우는지 모르게
마구 울때가 있어요
아기 잠들었을때
후다닥 브로콜리 삶기
저는 부드러운 브로콜리가 좋아서
오래 삶았네요
노랑이와 아기
서로 참 좋아해요
특히 아기가 좋아해요
뭐든 일에 만사형통
노랑이만 보면 울다가도 뚝
둘다 참 귀여워요
노랑이는 전보다 건강해져서
아기는 전보다 조심스러워해서
다행다행
셀카 찍어보는데
잘 웃어주는 아기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잘 놀았던 장난감인데
무서워 하기도 하고
무서워 했던 장난감인데
잘 놀기도 하고
매일 바뀌더라구요
신박하게 놀아줘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기 밥 챙겨주기
국과 밥 반찬
잘먹어요
토마토소스에 우유 넣고
브로콜리 넣고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아기도 잘 먹음
책을 보긴 보는데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공부 같은 느낌이면
휙 하고 던져버려요
아직 그림에도 관심이
없어요
그냥 한번씩 책을 펼쳐서
읽어줘요
심각한 표정의 아기
뭐가 눈에 들어왔나봐요
결국에 책을 접어버림
뭘 해도 귀여운 아기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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