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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137

꽃씨모종 꽃씨모종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서 하루하루 정말 바쁘답니다 볶은 원두가 똑 떨어져서 커피콩을 볶고 있어요 먼저 볶고 있다가 다른일을 하기 위해 진수오빠에게 넘겼답니다 열심히 잘 볶고 있는 진수오빠에요 이웃 할머님과 인사도 나누더라구요 저는 꽃과 야채를 모종트레이에 키우려 해요 상토를 먼저 모종트레이에 부어줍니다 손으로 상토 가운데를 푹푹 찌른 다음에 적당량의 씨를 넣어주고 상토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상토가 충분히 젖도록 물을 줘야 해요 순서는 상토를 모종트레이에 담고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푹푹 찔러주고 물을 넣고 씨를 넣어주는데 저는 상토로 덮은 후 물을 주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쑥쑥 잘 자라주면 좋겠답니다 2017. 7. 12.
4월 씨앗모종하기 4월 씨앗 모종하기 4월 텃밭이 있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바쁜 달이랍니다 4월에 모종해야 할 야채가 많거든요 가까운 청평댐을 보러 왔는데요 그냥 나왔지만 드라이브 코스를 돌고 온것 같아요 산과 물이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잠깐 바랏바람을 쏘고 왔으니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요 핑크색 매화꽃이랍니다 흰색 매화꽃이에요 나무 하나에 핑크꽃과 흰색꽃이 폈는데요 너무나 신기했어요 늙은호박에서 싹이 올라왔어요 딱딱했던 씨앗이였는데 생명의 힘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목화씨와 씨름중이랍니다 호박은 싹이 올라왔는데 목화싹은 깜깜 무소식 털을 벗겨줘봅니다 토마토와 목화, 늙은호박 열심히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면서 모종을 키우고 있는 민이에요 진수오빠는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목련꽃이 피려고 해요 아직 쌀쌀 하긴 하지만 봄.. 2017. 7. 9.
씨앗모종하기 방울토마토 찰토마토 목화 늙은호박 모종 처음 혼자서 심어보는 모종이랍니다 방울토마토와 찰토마토 토마토 많이 먹으니까 심으려 합니다 목화는 진수오빠가 키워보고 싶다고 해서 시도해봅니다 털로 둘러 싸여진 목화씨 꽃을 먹기도 하고 솜을 받기도 하며 인테리어로 사용한데요 요즘엔 웨딩부케에서도 많이 본답니다 먹을씨앗도 구입 꽃씨들도 구입했어요 일단 토마토와 목화 늙은호박 모종했답니다 따뜻하게 해야 싹이 잘 튼데요 아직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발을 담구기에는 아직 추워요 이때만 해도 가뭄 걱정이 없었는데... 민이 텃밭자리에요 고추부터 해요 상추 등등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 2017. 7. 7.
깻잎농사 중간 보고서 - 민이 깻잎농사 중간 보고서 처음 깻잎농사를 해봤어요 진수오빠와 민이가 한쪽에 씨만 뿌렸구요 민이 아빠께서 옮겨 심어주셨답니다 나중에 알고나니 깨에도 여러 품종이 있대요 진수오빠와 민이가 심은건 키가 큰 깻잎이더라구요 이번에 태풍이 안와서 선녀벌래 때문에 깻잎농사는 망했답니다 초반에만 잎을 따먹었구요 중간부터는 그냥 선녀벌레에게 양보했어요 달팽이도 깻잎을 잘 먹더라구요 조금 더 있으면 깨 수확해야 되는데요 농사도 할줄 모르고 처음 하다보니까 참 어려운것 같아요 깨수확은 잘 할지... 걱정이랍니다 2016. 11. 19.
텃밭갈기 - 민이 텃밭갈기 깻잎을 파종을 하고 옮겨 심기 전에 밭을 갈아주려 합니다 텃밭은 전문 기술자이신 민이 아버지 경운기를 꺼내오셨어요 워낙 잡초가 많아서 쟁기로 일단 땅을 뒤집었어요 생각보다 힘든 밭갈기였답니다 사용법을 모르는 진수오빠와 민이는 그저 보기만 했지요 텃밭에 이것저것 키워봤는데요 잡초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뽑아놨던 잡초가 어째 더 많아지고 더 무성해 지는지요 잡초와의 전쟁인것 같아요 ㅠ.ㅠ 2016. 8. 14.
텃밭풍경 - 민이 텃밭풍경 민이네 텃밭풍경이랍니다 요즘 파꽁지에 씨가 영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자두도 많이 열렸답니다 사과나무에요 알맹이가 참 많이 달렸네요 솎아줘야 하는데 요즘은 모기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밤이 없을 때인데 아직도 매달려 있는 밤송이를 발견했어요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면 참 실하게 생겼답니다 빨간 뱀딸기가 탐스러워 보여요 먹어도 상관은 없다고 하지만 배탈이 난다니까 사진으로만 찍고 눈으로만 먹게 되는데 뱀딸기가 참 많이 열었답니다 http://dalnaratokkichang.dam.so/ 2016. 6. 22.
보리수 - 민이 보리수 보리수가 붉게 잘 익었어요 어쩜 많이도 열렸어요 그냥 먹으면 좀 그런데요 보리수잼을 만들어 먹으면 참 맛있답니다 보리수 딸때도 뽁뽁 하고 열매가 따지는데요 참 재미있답니다^^ http://dalnaratokkichang.dam.so/ 2016. 6. 18.
많이 자란 상추 - 촐랑토깽이 많이 자란 상추들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솎아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난번에 고구마모종을 사러갔다가 심는 방법을 여쭤보았더니 처음 농사하는것 같아며 친절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상추 한봉지를 텃밭에 몽땅 뿌려서 망했다고 했더니 큰소리로 웃으셨던 종묘집 사장님 결과가 이렇게 되었어요 큼직큼직 자라야 하는데 씨를 너무 많이 뿌린 덕분에 올해는 아기상추만 먹게 생겼어요 로메인은 듬성듬성 자랐는데도 아직 조그만 한게 위로가 되기도 한답니다 초보 농사꾼을 그래도 기분좋게 만든 쑥갓이랍니다 엄청 큼직하게 잘 자라주더라구요^^ 요건 양상추 인데요 양상추 모양으로는 언제 다 자랄지 이쁘게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샐러리도 심었는데 아직 새싹도 안보인답니다 그래도 텃밭에 키우는 채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 2016. 6. 6.
배꽃 - 촐랑토깽이 배꽃 초여름에 핀 배꽃이랍니다^^ 하얀 배꽃이 참 이쁘더라구요 이쁘긴 하지만 배꽃이 핀곳마다 열매가 열릴텐데... 걱정이 되기도 해요 배가 너무 많이 열리면 잘 안자라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어요 나중에 이쁜배 한개씩만 열리도록 따줘야 한답니다^^ 그래도 활짝핀 꽃은 참 이쁘답니다 http://dalnaratokkichang.dam.so/ 2016.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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