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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이불과 한몸이 된 고양이

by 황금냥이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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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한몸이 된

 

 

고양이

 

 

 

 

 

꼬물이 랍니다

 

막둥이 답게 집사품에

 

안겨 있어요

 

날씨가 추우니까

 

어찌나 안아달라고

 

보채는지 모르겠답니다

 

 

 

 

이불과 한몸이 된 고양이

 

이불에서 붙어 살아요

 

이불속에 들어간다고

 

야옹야옹 운답니다

 

 

 

 

집사가 잠시

 

몸좀 녹여볼까 하면

 

배위로 올라가서

 

자리 잡고 앞발 쭉 뻗기

 

그러다가 꼭 제 턱을

 

한번씩 친답니다

 

 

 

 

귀여운 꼬물이 발바닥

 

말 많은 고양이라

 

집사는 왜 불렀는지

 

반응을 해줘야 겠지요

 

 

 

 

이불을 좋아하는 꼬물이

 

꾹꾹이도 잘 한답니다

 

 

 

꾹꾹이 전용 이불이 있어요

 

꾹꾹이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때 마다 꾹꾹이 전용

 

이불을 줘야해요 ^^

 

귀엽고 사랑스럽고

 

때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양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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