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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고양이
불만표정 찰칵
데크랍니다
햇빛이 비출때는
따뜻하기에 가끔
바람도 쐴겸
나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옆에 있어야 된다고
하고 울어서 이불에
돌돌 말아서 품에
안은채 커피를 마시고 있답니다
뭐 하나 하고
이불을 살짝 들쳐보니
자고 있군요
날씨가 추워지면
끝도 없이 안아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랍니다
까망이는 밖이 궁금
하지만 무서운가 봅니다
10분 이상 저 자리
그대로 있습니다
결국 못 나왔어요
엄청 겁이 많아요
그래도 집사에게는
쓰담쓰담 문질문질
해달라고 찾아온답니다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제 품에서 잠들었는데
진수오빠가 이불을 들쳐보니
불만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너무 웃기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서 사진촬영
너무너무 귀여워요 ^^
덕분에 웃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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