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병과 악세사리 촬영 - 촐랑토깽이

 

와인병과 악세사리 촬영

 

 

 

 

 

 

쵤랑다람쥐 오빠에게 상품촬영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촐랑토깽이에요

 

 

 

 

스튜디오 막내인 고냥이 꼬물이에요

 

워낙 집사를 좋아하는 바람에

 

촬영에 방해가 조금 많이 되어서

 

촐랑토깽이 모자속에 들어왔어요

 

 

 

 

인물사진으로 스냅위로만 촬영했던 촐랑토깽이 인데요

 

새로운 사진도 찍어보고 싶어서

 

요리조리 촬영해 보고 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는 팁만 주더라구요

 

역시 경험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사진이란건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어보는게

 

제일 재미난것 같은데요

 

 

생각처럼 제가 원하는 사진을 찍기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른사람에게 설명하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자다 보니까 화려하게

 

화사하게 찍히는게 좋은데

 

반사도 잡아야 되고 밝기도 잡아야 되고

 

이래저래 제약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찍어보고 저렇게 찍어보고

 

조명을 여기저기 옮겨보고

 

반사판도 옮겨보고

 

결과물을 보면 "헉" 하기도 하고

 

오~ 하기도 하답니다

 

 

 

 

잠깐 찍어본다는게 몇시간을 촬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재미나요

 

언젠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까지 ^^

 

 

꼬물아 모자 속에서 너 뭐하니~~^ㅁ^

 

 

http://photorabbit.dam.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