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 촐랑토깽이

 

웨딩촬영

 

 

 

 

 

 

웨딩촬영이 있어서 도곡동에 왔답니다

 

웨딩이다 보니 예쁜게 너무 많아요

 

 

정식 예식장이 아니다 보니

 

뭔가 조금은 정신없어 보이죠??

 

 

 

 

"마켓오" 에서 웨딩을 하는건데요

 

아기자기 하니 소규모로 하기는 좋은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사진촬영 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거랍니다

 

따로 단상이 없다보니 그런게 있어요

 

 

 

 

일반 예식장과 비교하자면

장점이라면 하객분들과 소통하기 쉽다는 거에요

 

단점이라면 촬영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랍니다

신부대시길도 좁고....

 

 

 

 

웨딩촬영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신랑. 신부님 께서 하객 한분한분 하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몇컷 담아드렸어요

 

 

 

 

그래서 정말 웨딩촬영이 끝이났답니다

 

신부대기실 부터 촬영하는데요

 

보통 폐백까지 하고 나면 2시간 좀더 걸려요

 

 

체력의 싸움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도 무사히 아무일 없이 촬영이 끝이나면

 

안도의 마음으로 식사를 하거나

 

스튜디오에 돌아와서 데이터를 넘긴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촬영 때문에 여기저기 뛰어다녔더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샐러드 부터 식사가 나왔는데요

 

"마켓오"에 처음온 쵤랑다람쥐 오빠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보다는 배고픔이 우선이다 보니

 

샐러드 이후에 찍은 사진이 없어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국수도 먹고 후식도 먹었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http://photorabbit.dam.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