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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눈구경
밤에 눈이 마구 내리던 날이였어요
스튜디오에서 살고 있는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를 데리고 잠시 나왔답니다
스튜디오에 살고 있는 고양이는 총3마리 인데요
"노랑이" "까망이" "꼬물이" 랍니다
"노랑이" "까망이" 는 워낙에 겁이 많아서
혹여 놀래서 잃어버리지 않을까 해서
막내 고양이 "꼬물이" 만 데리고 나왔어요
아직 작아서 품에 들어온답니다
품에 있으면 그래도 덜 무서운가봐요
어릴때 분유를 먹이면서 키웠더니
사람에 대해서 그닥 겁이 없어요
처음 내린 눈을 보니까 신기한가 봅니다
열심히 두리번 두리번 거리네요
아기때부터 사람손을 타서
잘 따르기도 하지만
사고도 잘 치구요
이름 그대로 엄청 꼬물꼬물 하고 다닌답니다
고객분들께 인기도 많구요
애교도 많구요
가끔 고객분들 품에 안겨 모델도 하는 꼬물이
이쁘게 잘 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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