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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하루일과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정신없이 일하다가 고양이들을 봤더니만
머리는 노랑이 몸은 까망이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진을 찍는데도 세상 모르고 자더라구요
뒷발이 삐져나와 있는 까망이에요
캣타워에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는
까망이와 노랑이에요
뻥 뚫려 있는데도 불안해 하지 않고
털고르기를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오면
작은 문이 있는 박스로 옮겨 가구요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넓은 구멍이 뚫린 박스에 있어요
촐랑토깽이가 있는데도
잘 앉아있는 노랑이에요
눈이 반짝반짝 카메라도
잘 바라봐 주는 노랑이에요
까망이는 커다란 구멍이 있는 박스는 무섭나 봐요
얼굴만 내밀 수 있는 구멍이 있는 박스에 보통 있고
노랑이가 있어야만 커다란 구멍의 박스에 와서 잠만자요
처음보다 많이 컸어요
이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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