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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넣고
얼큰한 찌개
끓이기
이웃집에서 버섯을 주셨어요
밥은 없는데 배는 고프고
밥하자니 오래걸리고
그냥 버섯을 넣고
얼큰한 찌개를 끓여봅니다
진수오빠가 끓여 온
얼큰 버섯찌개
야채랑 햄도 넣었네요
생으로 조금 먹어보려고
찢어온 송화버섯
향이 너무 좋아요
밥이 없던 터라
버섯찌개 야채 집어 먹고
나중에 쌀국수 넣어 먹고
밥 대신에 막걸리를
마셔줬답니다
지금 딱 해 먹기 좋은
얼큰한 버섯찌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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