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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저는 업고 목마 태우고 했더니
이미 체력이 바닥인 상태였어요


걸어 가기는 하는데
뛰었다가 앉았다가
가면 안되는 곳으로 갔다가
ㅋㅋㅋ


결국 손 붙잡고 이동을 해봅니다

잘 가다가 왜 바닥을 보는 걸까요

뭐가 있나??
제 눈에는 잘 안보여요

그러다 바닥에 앉아버린 연주

낙엽을 만져보고
손으로 쥐어도 봤다가
끝을 잡아보기도 하고
ㅋㅋㅋ

또 다시 손을 잡고서
이동을 해봅니다

집에 가기 싫은 모양이에요


어째요
안아 들었지요
조금 즐겁게 해주기로 합니다


힘을 잔뜩 써야 하지만
이렇게 해야 집에
기분 좋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힘을 잔뜩 쓰고서
연주 기분좋게 해주기


이렇게나 좋은 모양이에요
제 표정 어째요
꾹 닫은 입


결국 기운이 빠져버려서
진수오빠에게 연주 보냈어요


안간다고 난리도 난리도
그래도 좀 흔들어 주면서 가니까
웃긴 하네요

그래도 웃으면서 가니까
좋네요


몸이 좀 힘들었지만
단풍도 보고
연주 웃음소리도 듣고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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