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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속리산화양구곡 연주야 집에 가자

by 황금냥이 202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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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저는 업고 목마 태우고 했더니

이미 체력이 바닥인 상태였어요

 

 

 

 

걸어 가기는 하는데

뛰었다가 앉았다가

가면 안되는 곳으로 갔다가

ㅋㅋㅋ

 

 

 

 

결국 손 붙잡고 이동을 해봅니다

 

 

 

 

잘 가다가 왜 바닥을 보는 걸까요

 

 

 

 

뭐가 있나??

제 눈에는 잘 안보여요

 

 

 

 

그러다 바닥에 앉아버린 연주

 

 

 

 

낙엽을 만져보고

손으로 쥐어도 봤다가

끝을 잡아보기도 하고

ㅋㅋㅋ

 

 

 

 

또 다시 손을 잡고서

이동을 해봅니다

 

 

 

 

집에 가기 싫은 모양이에요

 

 

 

 

어째요

안아 들었지요

조금 즐겁게 해주기로 합니다

 

 

 

 

힘을 잔뜩 써야 하지만

이렇게 해야 집에

기분 좋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힘을 잔뜩 쓰고서

연주 기분좋게 해주기

 

 

 

 

이렇게나 좋은 모양이에요

제 표정 어째요

꾹 닫은 입

 

 

 

 

결국 기운이 빠져버려서

진수오빠에게 연주 보냈어요

 

 

 

 

안간다고 난리도 난리도

그래도 좀 흔들어 주면서 가니까

웃긴 하네요

 

 

 

 

그래도 웃으면서 가니까

좋네요

 

 

 

 

몸이 좀 힘들었지만

단풍도 보고

연주 웃음소리도 듣고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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