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라서 가까운
속리산 화양구곡에 왔어요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헌데 주차장 비용이 있긴 했어요
그래도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연주가 잠이 들었던 터라
포대기로 업고 이동을 해봅니다
11월 초 였는데
아기랑 다니면 덥네요

단풍이 이뻤고
안으로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유모차 가져와도 좋겠더라구요
연주는 유모차 안 타려 하지만요

아직 비몽사몽인 연주
그래도 업고 이동이 가능해서
사실 멀리 갈 수는 있었어요

이제는 좀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참 좋답니다

감기는 걸리지 않도록
목은 손수건으로 둘러줬어요

약간은 춥게 키우고 있어요
적응을 해야 될테니까요
열이 많기도 하구요
활동적이라 편해야 되는 것도 있구요

항상 유모차로 고민고민
유모차 안타면 짐차가 되어버리는 유모차
보통 안탄다고 하는데
가끔 졸리면 탄다고 하기도 해요
헌데 알수가 없어요

그냥 실고 오면 되긴 하는데
트렁크가 오픈형이라
실고와야 할지 말지
매번 고민은 되요

아직 잠에서 오락가락 하는 연주
졸려하는 모습도 왜이리 귀여운지 ^^

햇빛도 이쁘고
단풍도 이쁘고
연주가 업혀서 이동도 쉽고
허리가 아프지만
좋았네요

평지라서 좋기도 했어요

끝까지 가려고 하는건 아니고
되는데 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연주가 내린다고 해서
포대기에서 내려줬는데
낙옆 가지고 노네요

주저 앉은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좀 편하게 키우려고 해요
아직 아기라서요
못 하게 하라고 하긴 하는데
이때 아니면 어차피 못 할테니까
놔두고 있어요

자연이라 많이 더럽다고 생각 안하고
자연속에 벗삼아 살아가길 바라고 있어요
싫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좀 어두운 옷을
입히는 편이에요
옷 망가질까봐 뭘 못하면
또 그 시간이 아쉽더라구요

아직 두돌 전이니까
맘껏 즐겨보라 하고 있어요
사실 안된다고 하는 부분도
있기는 있어요

낙옆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이
왜 이리 귀여운지 ^^
단풍이 이뻐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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