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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야채 먹고 있어요
해산물을 처음 먹어보고
야채는 전에도 먹어봤구요
다양하게 조금씩 먹여보고 있어요
야채는 잘게 썰어줬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귀욤귀욤
노랑이 너무 좋아하는 아기
잘 지내고 있어요
어부바 참 좋아해요
울다가도 노랑이 아니면
어부바 하면 좋아해요
문제는 진수오빠 말로는
춘식이 같대요
한쪽으로 몸을 기대서
허리랑 어깨가 무지 아파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외출을 하자는 아기
신발을 주네요
마당 겸 텃밭에 나왔어요
호미질을 했더니
호미 달라고 해서
놀라고 줬어요
신나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키우고 싶었어요
잘 놀고 와서
씻고 구운 콩 먹는 중
에구
티비를 켜 놨더니만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시골에 왔더니 다 좋은데
비슷한 아기를 보기가
참 힘들어요
티비에서도 아기 목소리나
아기가 나오면 집중해서 봐요
잘 서고 잘 돌아다니고
신기하게 잘 넘어져요
표정도 너무 풍부해 졌어요
표현도 다양해 졌구요
엄마 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맘마 라고 해요
그래서 엄마라는 건지
맘마라는건지 헷갈려요
옆에 있고 싶어서
막 걸어오는 아기
걸어다녀 보려고
외출을 했는데
자꾸 난간을 잡네요
처음엔 괜찮겠거니 싶었는데
먼지도 많고 그것보다
녹이 많았어요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앞으로 가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걸음마 연습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잘 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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