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444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4. 10.
728x90
반응형

 

해산물과 야채 먹고 있어요

해산물을 처음 먹어보고

야채는 전에도 먹어봤구요

 

 

 

 

다양하게 조금씩 먹여보고 있어요

야채는 잘게 썰어줬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귀욤귀욤

 

 

 

 

노랑이 너무 좋아하는 아기

잘 지내고 있어요

 

 

 

 

어부바 참 좋아해요

울다가도 노랑이 아니면

어부바 하면 좋아해요

 

 

 

 

문제는 진수오빠 말로는

춘식이 같대요

한쪽으로 몸을 기대서

허리랑 어깨가 무지 아파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외출을 하자는 아기

신발을 주네요

 

 

 

 

마당 겸 텃밭에 나왔어요

호미질을 했더니

호미 달라고 해서

놀라고 줬어요

신나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키우고 싶었어요

 

 

 

 

잘 놀고 와서

씻고 구운 콩 먹는 중

 

 

 

 

에구

티비를 켜 놨더니만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

 

 

 

 

시골에 왔더니 다 좋은데

비슷한 아기를 보기가

참 힘들어요

티비에서도 아기 목소리나

아기가 나오면 집중해서 봐요

 

 

 

 

잘 서고 잘 돌아다니고

신기하게 잘 넘어져요

 

 

 

 

표정도 너무 풍부해 졌어요

표현도 다양해 졌구요

 

 

 

 

엄마 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맘마 라고 해요

그래서 엄마라는 건지 

맘마라는건지 헷갈려요

옆에 있고 싶어서

막 걸어오는 아기

 

 

 

 

걸어다녀 보려고

외출을 했는데

자꾸 난간을 잡네요

 

 

 

 

처음엔 괜찮겠거니 싶었는데

먼지도 많고 그것보다

녹이 많았어요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앞으로 가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걸음마 연습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잘 커주고 있어요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445일 육아일기  (7) 2025.04.12
생후444일 육아일기  (2) 2025.04.11
생후443일 육아일기  (6) 2025.04.09
생후441일 육아일기  (8) 2025.04.07
생후440일 육아일기  (9) 2025.04.05

댓글